여기서 시사돼지 쉴드 한 번 치겠습니다.
시사돼지 쉴드는 처음이자 마지막이겠네여.
이번 총선 이겨야 했지만 이기기 힘든 선거였어요.
공천 과정에서 말아 먹고 수도 없이 까먹지 않습니까?
(게다가 보다 근본적으로 한국은 극히 보수적이고 독재가 발생하기 좋은 나라입니다.
문명 선진국이라 착각하지 맙시다)
돼지 잘못은 아주 쪼곰이여요. 그리고 앞으로 대선이 있지요.
그간 선거에서 보여준 이 민도 낮은 국민들의 균형의식을 보면 여기 한 번, 저기 한 번...
대선은 총선과 다릅니다. 돼지와 나꼼수는 대선까지 가야 합니다.
멘붕이겠으나 대선을 기약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