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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가 배워야 합니다.

작성일 : 2012-04-11 23:25:21
과거의 내가 궁금하면 현재의 나를 보라.
미래의 내가 궁금하면 현재의 나를 보라...

어제 저희 큰 오빠가 보낸 메일에 써진 글이네요...

정말 멘탈붕괴 무력감... 하지만 아직 밝혀야 할게 있네요.
제가 지금 힘을 보탤수 있다면 보태야 할 일이 있네요.

세상에 꽁짜는 없나봅니다.
순진하게 공정선거만 믿고 있다가 맨탈붕괴 어쩌고 하는 제가 부끄럽네요.
예전 전두환시대를 거쳤어도 노태우가 당선되었지요.
그다음은 다시 한날당의 전전신인 민주자유당으로 옮긴 김영삼...
네.....

너무 쉽게 순진하게 생각했네요.

IP : 121.191.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1 11:26 PM (121.166.xxx.5)

    배우면 됩니다... 잘 할수 있어요 이번에는 순진했지만 다음에는 머리를 쓰면 될꺼예요

  • 2. 맞아요
    '12.4.11 11:27 PM (119.207.xxx.170)

    선거로 다 바꿀수있어요

  • 3. 글쎄요...
    '12.4.11 11:28 PM (121.191.xxx.99)

    다음이라고 하기에는 지금 우리가 아직 마무리가 덜 지었네요. 마무리를 제대로 안하고 멘붕어쩌고 하기엔 부끄럽지 않습니까?

  • 4.
    '12.4.11 11:28 PM (114.203.xxx.168) - 삭제된댓글

    배우고 더 나아지면 됩니다.

  • 5. 민주당지지자
    '12.4.11 11:34 PM (61.81.xxx.189)

    2008년 여기서는 문국현씨가 대통령이었죠? 그리고 정권을 넘겨주고 반성하고 뭘 배웠나요? 지난 4년 동안 이리 휩쓰리고 저리 휩쓰리고 하지 않았나요?

  • 6. ㅇㅇ
    '12.4.11 11:47 PM (222.112.xxx.184)

    그럼요.
    그때 사람들이 느낌 절망감은 지금의 절망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 7. ㅇㅇ
    '12.4.11 11:47 PM (222.112.xxx.184)

    김대중 대통령 당선때도 김영삼이 IMF사태를 일으켰는데도 간신히 이겼지요. 그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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