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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도 안넘어가요.

미칠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12-04-11 23:08:29

출구조사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물 한모금 못먹었어요.

미칠 것 같아요.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할까요.

 

꼼수들은 뭘 위해서 그렇게 애썼을까요?

무슨 희망이 있을까요?

 

정말.....알 수가 없어요.

 

이게 민심이라면....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해야할까요?

 

어떻게 견디고 계셔요?

IP : 175.112.xxx.18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1 11:10 PM (114.203.xxx.92)

    그냥 멍하네요..누굴 원망해야하나 누구보다 더 치열했나싶기도 하고....

    암튼 강하네요 그들은 징그럽게..

  • 2. 콩나물
    '12.4.11 11:12 PM (211.60.xxx.91)

    술을 드셔보세요
    잘 넘어가요

  • 3. 그냥
    '12.4.11 11:12 PM (121.132.xxx.151)


    보고있어예 즐거운맘으로...

  • 4. ...
    '12.4.11 11:12 PM (59.23.xxx.113)

    저도 그냥 멍합니다. 어이없고 답도 없고.....이나라를 떠나고 싶다는생각만 납니다
    ....

  • 5. ...
    '12.4.11 11:12 PM (121.179.xxx.238)

    절망했다가, 그래도 희망을 갖자... 반복이네요.
    이 나라 동서분열 심각하네요...

  • 6. 미칠
    '12.4.11 11:14 PM (175.112.xxx.186)

    그냥님.
    즐거우시군요.
    그렇죠. 즐거우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런데...저는 참 슬프네요.

    즐거우신 분은... 댓글 달지 말아주실래요.
    부탁합니다.

  • 7. ㅠㅠ
    '12.4.11 11:17 PM (112.165.xxx.184)

    아 짜증나..그냥 잠이나 잘래요 ㅠㅠ

  • 8. ....
    '12.4.11 11:17 PM (112.168.xxx.112)

    미칠 것 같아요..

    눈물은 자꾸 나고 정말 미칠 것 같아요.

    김해을. 은평을 보두 노짱님과 쥐색뀌랑 싸운건데...
    너무 슬퍼요...

  • 9. 저도
    '12.4.11 11:18 PM (182.208.xxx.74)

    지금 슬펐다가 화났다가 다시 슬펐다가...
    오락가락합니다...
    정말 자폭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정말 청와대랑 선관위에 도시락 하나씩 던져주고 싶네요....

  • 10. ..
    '12.4.11 11:19 PM (1.231.xxx.77)

    길게 봅시다.
    언론장악되었지, 검찰 경찰 다 그들편이지.. 그런상황에서 많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정권을 바꾸기 위해서 10년을 꼬박 준비했는데 우리 이제 4년인데 이정도면 좋은 성적아닙니까.
    포기하지말고 인내하자구요. 끈질기놈 앞에 장사없습니다. 물드세요....

  • 11. 행복한 오늘
    '12.4.11 11:20 PM (211.215.xxx.74)

    천호선님은 격차 많이 줄었어요~~ 우리 끝까지 희망을 놓지 말자고요~~

  • 12. 힘들어요
    '12.4.11 11:21 PM (183.103.xxx.220)

    저도 슬픕니다. 저도 어떻게 추스려야 할지를 모르겠어서 긴 글을 쓰고 있었어요.
    자정이 넘어가길 기다리고 있어요.

  • 13. 미칠
    '12.4.11 11:21 PM (175.112.xxx.186)

    벙커에 앉아있는 김어준 주진우 사진보고 결국 울어버렸네요.
    이 사람들을 어쩌면 좋죠?

  • 14. 지키자
    '12.4.11 11:24 PM (211.234.xxx.29)

    우리가 지켜요 쫄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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