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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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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정선거 관련 민주당에도 전화 자주 했었어요

정권교체 조회수 : 1,030
작성일 : 2012-04-11 22:54:30

이런일 벌어질꺼 미리 예측하고

너무 걱정되서

부재자 투표 관련 선관위에도 전화해서 물어보구요

거기 여직원이 자기네를 왜 의심하냐고 언짢다고 대놓고 그러대여

거기다 민주당에도 전화 몇번 했었죠

하는말이 의심하면 한도끝도 없다네요

제가 강력하게 부정선거 생길거 같아 걱정이라고 그렇게 그렇게 말해도

민주당에서는 의심하면 끝도 없단 소리나 하고

답답해서 부정선거 신고하는곳에도 전화했죠

부재자 투표함 관련해서도 말해도 어쩔수 없이 선관위를 믿어야 한다네요

저 혼자 미친짓 하다 끝났어요

IP : 119.70.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피친구
    '12.4.11 10:55 PM (116.39.xxx.138)

    정말 고생많이 하셨어요~

  • 2. 점세개
    '12.4.11 10:56 PM (175.214.xxx.115)

    그냥 걔네들 야당의 탈을 쓴.. 같은 한 통속 같아요.
    뭐.. 민주당 사람들도 재산 축난 사람 없을겁니다.
    나날이 불어가고 있지..
    배가 불러오는데 굶어가면서 할 사람도 없고
    민주당 그만두자니 새날에서 공천 받을 자신도 없고
    그냥 야당의 탈을 쓴 퍼포먼스하면서 ...

  • 3. ...
    '12.4.11 11:01 PM (180.66.xxx.63)

    고생하셨습니다.

  • 4. 그게
    '12.4.11 11:06 PM (211.234.xxx.29)

    저도 전화했는데 특정정당당직자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받고 말할 수 있는 범위가 있을것 같아요
    부정선거면 문제투표함 수사하게 만들고 문제있는 선거구 다시 재투표하게 하고 과정에서 여론으로 힘실어줍시다 민주당도 재선거까지도 고려하는듯해요 민주당 사무실에 같은얘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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