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곳곳에..
박근혜와 카퍼레이드 한 번 했다고 저런 것에게 표가 저렇게 가고..
그냥 나라가 쫄딱 망해버렸음 좋겠네요..-.-
그나저나, 출구조사는 발로 했냐?
그것도 곳곳에..
박근혜와 카퍼레이드 한 번 했다고 저런 것에게 표가 저렇게 가고..
그냥 나라가 쫄딱 망해버렸음 좋겠네요..-.-
그나저나, 출구조사는 발로 했냐?
그 마누리의 망령까지...
경상도로 놀러가기도 싫고 경상도 사람들하고 이야기하기도 싫은데요,
우리집이 경상도 출신이네요.. 진짜 어휴 답답해라. 나라를 팔아먹어도
새누리당을 찍어주는 새대가리 국민들이네여..
화나지만 박근혜의 힘을 느꼈어요... 저 힘을 누르기위한 무언가가 필요할거 같아요
박정희를 몸으로 겪은 연세드신 분들은 박정희를 존경하고,
박정희에 대한 허위사실에 선동당한 젊은 세대들은 아무 이유없이 박정희를 증오 하지요.
저는 젊은 세대가 아닌데요?
인혁당 사건.. 그당시 전 완전 응애응애 아가때여서 커서 책으로 알게된 일이지만, 정말 잊혀지지않는 황당하고 기가막힌 사건이라 지금도 생각해요
그걸 벌인게 박정희라는 사람이랍니다.. 빨갱이 운운하며 국민들 겁박하고 활개치던 사람이 바로 박정희였구요
어떻게 박정희같은 사람을 추억하고 그리워할수있는지 전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동정심이라는게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이번에 절실히 깨닫습니다.
솔직히 정말 불쌍한건 우리나라 국민들 아닌가요?
이렇게 대대손손 당하고 빼앗기면서도 또 알면서 당해주니 말이죠
이젠 박정희 쏴죽인 김재규도 원망이 되네요.. 총맞아 죽은 육영수도 싫구요
부모 비명에 잃었다고 무조건 박근혜 싸고도는 노인네들도 아 정말 진저리나요
박정희가 죽인 사람들이 셀수없이 많은데.. 그렇게 비명에 죽은사람들은 안불쌍한건지...
김을동처럼 지 아버지가 박정희 정권에 고문당해서
죽었는데 그 딸 밑으로 들어간 꼴통이 있는 것만 봐도
답이 나오죠..-.-
박정희를 몸으로 겪어서 존경한대 ㅋㅋㅋㅋㅋ 그걸 다른 말로 하면 세뇌라고 하죠~
인혁당 사건, 지금 일어났다면 징역 5~10년정도로 끝날 수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지금 일어났다고 해도, 중국, 중동국가, 소련 등에서 일어났다면 당연히 사형입니다.
북한을 찬양하고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 한 사람들이지요. 오로지 재판과정에 실수가 있었다면, 그들이 자발적으로 한 것일 수 있는데, 즉 북한의 간첩은 아닐 가능성도 눈꼽만큼 있는데 그걸 확인 안한 것이지요.
자발적으로 반역을 하고 대한민국을 망하게 한 것이었다면, 사형은 아니고 무기정역 정도가 적당한 것이니, 사형은 실수 였을 확율이 1% 쯤 있지요. 물론 그 1%도 사람 목숨이 걸렸으니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반성을 모르네요 그네공주.
잘못했을 수도 있다고쳐도 지금쯤은 뼈저리게 반성할줄도 알아야 인간이지.
자식이 3이나 되는데도 사람다운 자식이 하나도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