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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이해할수가 없네요 솔직히...

음데 조회수 : 13,249
작성일 : 2012-04-11 22:47:24

세상에는 이런저런 생각을 가진분이있고

 

새누리당을 반대하는사람이 있듯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사람도 있는거 아닌가요??

 

비례대표만봐도 가장 많은 국민들이 현재 지지하는건 새누리당이고 그들도 그 나름의 이유가 있을지언데

 

나와 사상이 다르다고 무조건 이사람들 모자르고 덜배우고 세뇌되서 이런거라고 치부해버리면

 

오히려 진보진영이 발전이 없지 않을까요??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수꼴들이 특정 지역 비난하면서 나라가 적화통일되네 하면서 설레발치는 꼴이랑 다를바가 없네요

IP : 115.139.xxx.138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1 10:48 PM (112.168.xxx.112)

    이해하지 마세요.

    친일파부터 몰아낸다음 얘기합시다.
    그때 진보 보수 논해도 늦지 않아요.

  • 2. ......
    '12.4.11 10:49 PM (114.206.xxx.94)

    아, 그러니까 자기 이득과 관련되고 자기 생각과 맞아서
    새누리 지지하는 건 뭐라고 안한다니까요!
    새누리당 하는 게 자기한테 요만큼도 도움이 안 되는데도
    죽어라 찍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하는 거잖아요.
    다른 게 아니라 틀린 것도 있다고요!!!

  • 3. ⓧ쪽바리쥐
    '12.4.11 10:52 PM (119.82.xxx.236)

    새누리당은 다르다가 아닌 나쁘다로 분류되는 존재입니다.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할~!

  • 4. 네~네~
    '12.4.11 10:52 PM (175.112.xxx.246)

    절대 이해하지마세요~이상황이 이해안되신다니 ...절대하실수없을게야~

  • 5. 파닥파닥
    '12.4.11 10:52 PM (118.33.xxx.60)

    파닥파닥...낚고 계시나봐요.

  • 6. 쓸개코
    '12.4.11 10:53 PM (122.36.xxx.111)

    친일파부터 몰아낸다음 얘기합시다.
    222222

  • 7. ㅡㅡ
    '12.4.11 10:53 PM (203.226.xxx.48)

    원글님 말 맞아요.
    단 기본상식에비춰봐도 부적견요소인
    논문표절.
    제수씨강간미수.
    그네공주마리오네ᆞ뜨역할.
    이런 사람들을 그래도 지지하고 뽑아주는
    그런 이들에게는
    모자르고
    덜배우고
    세뇌됐으며
    윤리의식이 희박하다는 결론 외에
    달리 할말이 없네요.

  • 8. 멀티
    '12.4.11 10:53 PM (115.139.xxx.138)

    그렇게 투표율 의혹이 있으시면 직접 고발하시면 되잖아요. 그렇게 자신있으신데 왜 인터넷에서만 글을 쓰시는지...

  • 9. 무크
    '12.4.11 10:53 PM (118.218.xxx.197)

    왜 그들을 지지하는 지 본인 스스로에게조차 납득할 만한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 답답하다는거죠.
    자기만의 지지이유가 있는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 10. 아 그래요
    '12.4.11 10:53 PM (211.246.xxx.14)

    그래서 나라가 이꼴인거에요

  • 11. ㅡㅡ
    '12.4.11 10:54 PM (203.226.xxx.48)

    부적견>> 부적격

  • 12. 아프리카
    '12.4.11 10:54 PM (221.162.xxx.160)

    희망도 없는 나라.

  • 13. ...
    '12.4.11 10:55 PM (58.227.xxx.110)

    전 우리가 너무 전일부터 축제분위기로 몰고 갔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저쪽은 기를 쓰고 더 많은 부정을 계획하고 실행한거 같은 느낌....

  • 14. ㅇㅇㅇ
    '12.4.11 10:56 PM (211.246.xxx.22)

    여기그런글남겨봤자소용없어요 여기 좌편향사이트에요

  • 15. ...`
    '12.4.11 10:57 PM (211.211.xxx.4)

    원글님
    이건 생각이 다르다고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온갖 편법과 불법을 행하며 힘없고 돈없는 자들을 뒤통수치고
    자신의 배만 불리려고 하니까 욕하고 비판하는 겁니다!
    에혀......

  • 16. 멀티
    '12.4.11 10:59 PM (115.139.xxx.138)

    아니 민주국가에서 의혹이 있으면 상대방이 고소고발하는건 당연히 보장된 행동인데 그게 잘못됬다고 생각하시면 고발을 하셔서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되잖아요??

  • 17. ..
    '12.4.11 10:59 PM (182.208.xxx.74)

    새누리당 지지한다고 욕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이건 해도 너무한거 아닌가요?
    님은 까놓고 이게 공정한 선거라고 보십니까??네?
    정치적 명찰이고 계급이고 다 떼고 정말 한 나라의 국민으로써
    바라봤을때 이게 납득이 가느냐고요..
    정정당당하게 겨뤄서 졌다면 깨끗하게 인정합니다..
    정말 이렇게 억울하고 분하진 않았을거 같네요..

  • 18. ......
    '12.4.11 11:00 PM (114.206.xxx.94)

    우리나라가 지금 제대로 된 민주국가라고 생각하세요? -_-

  • 19. 멀티
    '12.4.11 11:00 PM (115.139.xxx.138)

    뭐 고발한다한들 본인이 원하는 결과가 안나오면 사법부 욕하시겠죠... 맘속에선 이미 결과를 정해놓고 계신데.. 내입맞에 맞는 판결이 나오면 법이 바로선거고 그게아니면 썩어빠진 사법부가 되는거겠죠??

  • 20. 저두 묻고 싶네요
    '12.4.11 11:00 PM (110.70.xxx.46)

    논문을 복사해도 뽑아주고
    제수씨를 강간미수해도 뽑아주고
    불법사찰을 해도 뽑아주고
    공공재를 사유화해도 뽑아주고
    언론장악을 해도 뽑아주고....
    이게 상식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못배우고 생각할줄 모르는거 맞는거 같아요....

  • 21. ...
    '12.4.11 11:01 PM (211.211.xxx.4)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
    참 희한한 나라.

  • 22. 저두 묻고 싶네요
    '12.4.11 11:03 PM (110.70.xxx.46)

    특히 지방에서 힘들게 살면서 선거때만되면 1번찍는 사람들....
    진짜 이해할 수 없어요.

  • 23. 아~넵~
    '12.4.11 11:04 PM (175.112.xxx.246)

    민주국가에 살고계시다니 차암~이제그만 !!이해하려고하지마셔요. 당연히 보장된 행동??그냥 웃지요^^

  • 24.
    '12.4.11 11:06 PM (210.206.xxx.212)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나와 사상이 다른" 사람들이 아니에요.
    현대사를 안다면(무식하지않다면), 도덕성이 있다면,
    도저히 지지할수 없는 당이쟎아요?

  • 25. 민주당지지자
    '12.4.11 11:06 PM (61.81.xxx.189)

    그래도 영남분들은 40년 넘게 정권을 잡은데 성공한 그런 선거를 한 사람들입니다. 그 분들이 승리자들이고 그래서 절대로 바보라고 할 수 없죠.

    한 번 전투에서 지고나서 왜 졌는지 반성하고 교훈을 얻지 못하면 그런 사람들이 바보죠...

  • 26. 현실부정
    '12.4.11 11:06 PM (180.69.xxx.58)

    민주국가니까 내가 지지하는 정당이 안될수도 있어요
    지금 여기 사람들은 그걸 못받아들이는게 아닙니다
    새누리당이라는 그 당 자체가 제1당으로 대한민국을 휘젓고 있는 이 현실을 받아들일수가 없는겁니다
    유럽처럼 정통 보수와 정통야권세력이 맞붙는다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정통보수정당이 존재하지않아요. 새누리당은 그저 기득권당일뿐입니다
    그들의 정치행위나 정치목적은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에 결부되느냐 안되느냐에만 좌우됩니다
    이부분을 잘 모르시겠다면, 공부좀 하셨음 합니다.
    진심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우리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되어서 다들 이러는겁니다

  • 27. 원글님 응원
    '12.4.11 11:07 PM (1.241.xxx.60)

    나름 지성의 장이라고 생각하는 이곳.
    정치에 대해선 오로지 하나만 생각.
    조금치라도 다른 말은 꺼내기가 무서워요.
    글은 많이 올라오지만,
    아~~~주 많은 댓글들도 많은데,
    정치글엔 댓글도 많지만, 아주 많지도 않다는 걸 염두에 두었으면 합니다.
    다른 의견 올리기 겁니요.

    원글님 용감하세요.
    82에서도 정치 성향 다른 글에 알바니, 삐딱한 댓글 좀 자제하시고,
    차라리 무 댓글이었음 좋겠어요.
    그래야 그래도 반대글도 올라올 수 있지요.

  • 28. 멀티
    '12.4.11 11:09 PM (115.139.xxx.138)

    가장 선진화된 민주국가라는 미국, 또는 유럽을 예로 드셨으니 가장 오래된 의회를 가진 국가인 영국을 봤을 때 이들은 어느면에서 자신의 이익보다 대중의 이익을 대변하는 당이라는 인식을 하셨는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기득권을 가진 당 어느당도 기본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데요??

  • 29. 뚜벅이
    '12.4.11 11:14 PM (211.49.xxx.5)

    적어도 민간인 사찰은 하면 안된다는 당연한 사실을 아는 정당을 갖고 싶은 것뿐입니다. 부정부패를 일삼고 검경 언론을 자기네 정권유지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지 않는 최소한의 양심과 적당한 얼굴두께를 가진 지도자를 만나고 싶다구요

  • 30. ??
    '12.4.11 11:14 PM (180.69.xxx.58)

    국회의원이 기본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게 정상이다?
    국회의원이 왜 자신을 위해서 일하나요
    국회의원은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직업입니다
    지극히 사적인 이익을 쫓고 싶다면 ,세상에 널린게 다 그런일인데 왜 국회의원을 하나요?
    새누리당이 하는 모든 정치행위중 진심으로 국민을 위해서 하는 일이 있었다면 하라라도 말씀해보시죠

  • 31. 멀티
    '12.4.11 11:18 PM (115.139.xxx.138)

    이상론에 빠져있지마세요.. 정치에서 이상과 실제상황을 구분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서 하시는 말씀이라면 할말이 없습니다... 세상에 어느 정치가, 정치학, 정치학자가 이상적으로 하는 정치를 가정하고 행동하고 학문을 가르치고 논문을 쓴답니까?? 국회의원도 기본적으로 권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측면에서 당면한 일은 자신의 기득권 유지와 권력강화입니다... 정치학 공부좀 하세요..

  • 32. 웃겨
    '12.4.11 11:22 PM (180.69.xxx.58)

    그래서 기득권 유지하고 자기권력 강화하겠다는 새누리당이 그렇게 좋으세요

    맘대로 하세요 님투표하는데 제가 가서 막겠습니까

  • 33. ㅋㅋㅋㅋㅋ
    '12.4.11 11:24 PM (180.71.xxx.31)

    정치학공부좀하래 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ㅋㅋㅋㅋ

  • 34. 멀티
    '12.4.11 11:24 PM (115.139.xxx.138)

    본질을 호도하지마세요.. 새누리당이든 민주통합당이든 누가 국회의원이 되도 마찬가지입니다. 두당의 차이점인 이념을 보고 뽑아야죠. 도덕성 역시 중요한 잣대지만 양당이 개찐도찐 아닌가요? 어차피 이런상황에서 두당의 차이점은 정치/사회적 이념차이고 이념에서 접근하면 새누리당 지지가가 많은게 무리가 아니죠 그들이 무식한게 아니라요... 기본적인 패배원인조차 생각해보지않고 무조건 상대당 지지자 인신비방... 보기 안좋아서 글을 올려봤더니 댓글 반응도 역시나네요..

  • 35. 웃겨
    '12.4.11 11:28 PM (180.69.xxx.58)

    이념같은 소리하네
    새누리당의 이념이 뭔데요?그 당이 이념이란게 제대로 있었나?
    그럼 도둑놈 사깃꾼 살인범도 이념으로 무장만하면 다 국회의원 뽑아주셔

  • 36. intelligence
    '12.4.11 11:28 PM (1.238.xxx.28)

    좌파들...말로는 민주주의를 외치고있지만, 내가볼땐 모두가 평등해지는 공산주의를 원하는 느낌....

    자본주의, 민주주의를 원하는 사람은 새누리당 찍는게 맞아요.

  • 37. 깊게...
    '12.4.11 11:29 PM (124.199.xxx.233)

    10년의 세월을 생각하세요...
    대구 경북에 있는 수많은 젊은이들 반이상 수도권 올라와 자리잡게 된 현실..
    먹고 살기 힘든 기반 만들어둔 지난 세월을 뼈져리게 알고 죽기까지 1번 찍을 겁니다.
    이전의 그리고 지금도 진행중인 전라도쪽 감정같은...
    누리다 잃었을때의 고통은 더하죠....

  • 38. 저는
    '12.4.11 11:32 PM (211.246.xxx.253)

    이곳에 다양한굴이 올라오는것도 좋구
    성격상 너무 편향된건 불편해 하는사람이라
    뭘 불편해하는지 알고 저도 불편했어요..

    송파구살고 아버지 사회지도층이시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없고
    1번을 뽑는게 부모님의 삶에는 더 이득인것도 앎니다 (제 개인적인 삶에는 득은 없습니다)

    정치인은 개인의 생각을 대변할 대표를 뽑아서 국회로 보내는거니 새누리당 지지하시는거 존중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특별히 지지하고 따르는당은 없습니다
    진보성향과 100%동의하지도 않고 그들이 무섭게 여겨질때도 많은 사람이에요...

    그런데 제가 견딜 수 없는건
    환경을 파괴해도
    범죄의혹을받아도
    인권을 무시해도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는 현정부의 태도에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다음세대가 도대체 뭘배우겠습니까

    전 투표안한 젊은이들 심리 비슷힌감정을
    이십대때 가졌었어요... 다싫다 다똑같다.. 다싫다..
    그래도 저희집은 정치성향 강요 안하고 투표는 꼭 시켰습니다

    꼭 야당을 지지해서가 아니라 여당의 견제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저도 길게 남겨요...

    저같은 사람에게는 지난 4년 현정부에 많이 너무 많이 실망했습니다..
    꼭 진보세력에 동의하지 않지만...
    다음 4년이... 지난 4년과 달랐으면 좋겠어요.

    저도 노무현 정부도 겪고 이명박정부도 나름 가운데서 지켜봤는데..
    어른들이 걱정하고 보수로 더욱뭉치는 심리가 뭔지 않겠는데 (예를들어 북한에 대한 태도)
    전 대한민국 국민으로 현 대통령의 인권의식이나 국민을 대하는 태도에 많이 실망했습니다. 동의는 못해도 존경할만힌 면을 지니고있는 지도자를 가지고싶은데..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국민으로 지도자가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 39. 다 떠나서
    '12.4.11 11:54 PM (211.246.xxx.173)

    이명박정부 들어서도 님의 삶에는 하등 변화가 없었나 보네요 그렇다면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게 가장 좋겠죠.근데 전 너무 삶이 팍팍하고 힘들어요 물가 너무 올라 괴롭고 들리는 소식마다 헉!!소리 나와요 이 정부가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해야 하는건가요...당신들이 명박이보다 더 미워요

  • 40. jk
    '12.4.12 12:49 AM (39.113.xxx.243)

    이해 안될게 모있음?

    여기만봐도 골빈 된장녀들 많은뎅..........
    세상에는 별 생각없이 사는사람들이.더 많음

  • 41. 웅?
    '12.4.12 1:54 AM (210.222.xxx.204)

    그러니까 댁의 논리로는..


    안중근 의사가 테러리스트잖아??
    아니, 왜 당시에도 분명이 제도가 있는데 총을 쏘구 난리야.. 신고해야지!

    윤봉길 의사도 테러리스트지??

    유관순 언니님하는 그럼 모지? 아, 불법 시위 주도자?

  • 42. 웅?
    '12.4.12 1:57 AM (210.222.xxx.204)

    글고, 야!! 인텔리!!

    민주주의를 원하면 새누리를 찍는게 맞다고?





    아 왜??? 독립을 원하면 이토히로부미를 지지하라고 그러지 왜??

    너 이쁘지?? 그치??
    장식으로는 이쁜 거 달고 댕기는데,
    설마, 그 쓰잘데기없는 머리가 이쁘지도 않으면 .. 왜 갖고 댕기겠니.

  • 43. 원글이야 말로
    '12.4.12 2:16 AM (125.176.xxx.188)

    순진한 이상주의자.
    길게 말하기도 입아픔.

  • 44. 신과함께
    '12.4.12 6:03 AM (67.248.xxx.110)

    참 할일도 더럽게 없는 사람들 많네

  • 45. 그냥
    '12.4.12 7:41 AM (108.203.xxx.76)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이기적이고 욕망없고 기부조 잘 안할것 같고 남자들은 룸살롱 갈것 같아요

    이미지가 그래요

  • 46. 82쿡 실망!!!!!
    '12.4.12 7:42 AM (123.213.xxx.118)

    원글님 말 맞아요.
    왜들 자기생각만옳다고 하시는지 들~~
    참고로 전 어느쪽도아니랍니다 .
    서로 생각이다름을 인정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평소 82쿡 애독자로써 어제부터 자게를 읽고 실망실망...
    희망이 없는나라라뇨? 당신들이 속해잇고 내가속해잇는 나라인데...
    앞으로도 82쿡 열심히 볼수잇게 님들 자제쫌~~~~

  • 47. 똑 같은
    '12.4.12 7:57 AM (211.117.xxx.244)

    그넘이 그넘이고
    니나 나나 자기가 옳고
    내생각과 다르면 바보 취급 하고
    그래도 난 대한민국 국민인~걸~
    생각 생각 좀 하고 말해
    할 생각이 없어

  • 48. 통계
    '12.4.12 9:40 AM (59.14.xxx.152)

    MB하 통계에서도 연세 많으시고 학력과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으신 분들이 구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퍼센트가 높은 것으로 나왔었어요. 나이 젊고 학력 소득이 절대적으로 높은 우리 사장님도 새누리당을 지지하긴 하지만 통계는 전체적인 평균이니까요.

  • 49. ..
    '12.4.12 10:59 AM (221.148.xxx.81)

    저도 원글님 생각 공감해요. 누구 말이 맞는지 떠나 새누리당 지지한다고 하거나 김용민 싫어하면 무슨 생각없고 무식한 사람 취급하거나 알바취급하며 인격모독하니 반대편 입장에서 보면 답답해 보일 수밖에요.

    그저 내 생각이 옳다고만 말하는거 성숙해 보이지 않는다는거 100% 맞아요. 원글님 같은 글에 동조하시는 분 많을거예요. 다만 워낙 뾰족한 댓글, 무식해 보인다거나, 생각없다거나, 수고꼴통 소리나 들으니 아예 말자체를 안 섞는걸 거요. 매번 자기 반대하는 사람들 알바취급해봤자 대화만 단절되어서 결국 전체적 감이 떨어질 수 밖에요.

  • 50. 밀가루
    '12.4.12 12:47 PM (61.38.xxx.115)

    네 당연히 서로의 생각 존중해야 하고, 사람들 저마다 다양한 의견들 존재한다는 거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 땅의 역사, 근대사를 봤을 때 새누리당이란 존재는 "다름"의 문제가 아닌 "옳고 그름"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들이 지난 몇 십여 년 간 어떻게 민주주의를 말살시키며 인권을 제한해 왔고, 그들만의 리그 우승을 위해 언론을 장악하면서 여론을 호도시켜 왔는지 그 역사를 돌이켜 보면, 전 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당이라고 봐요. 새누리당이 없어진 후에야 그 때서야 정상적인 진보고 보수고 논란이 가능하리라 보구요.
    지금의 새누리당은, 보수가 아닌, 그저 예전 친일파 세력에서 뿌리내려져 허구헌날 빨갱이론만으로 먹고 사는 수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예요.

  • 51. 미소
    '12.4.12 1:00 PM (122.36.xxx.217)

    각기 사상도 정치이념도 다른걸 서로 인정해야함이 건강한거죠
    모두 내생각이옳다며 자기중심적 발언으로 일관하는게 안타깝네요
    어찌그리 이기적인지--
    82쿡도 첨엔 않그랬는데 왜이리 되었을까
    완전한자-글쎄
    내가 지지하는당아니라고으휴/

  • 52. 좌로
    '12.4.12 1:14 PM (59.24.xxx.205)

    심경쓰지 마세요 좌빠들은 개같이 물어 띁기가 주 특기 잖아요

  • 53. 몰라
    '12.4.12 1:45 PM (220.76.xxx.246)

    그냥 우리 부모님만 봐도 커다란 밥그릇이 있는데 그거 아이처럼 싸안고 획돌려 등돌리는 느낌이라
    참 너무 자기감정에만 휩싸여... 그거 내려놓고 둘러앉아 나눠먹으면 훨씬 행복하고 이상적인데...
    그것을 경험 못해서 모르는... 달리 지식이 없어 무식한 것이 아니라 이성이 너무 부족해서 그래보이는
    안타깝다는 생각입니다. 더 좋은 세상이 뭔지 모르는....

  • 54. 흠..
    '12.4.12 2:01 PM (59.25.xxx.110)

    민주주의의 필수 요건은 대략 여섯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국민은 1인 1표의 보통선거권을 통하여 절대권한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적어도 2개 이상의 정당들이 선거에서 정치강령과 후보들을 내세울 수 있어야 한다.

    셋째, 국가는 모든 구성원의 민권(民權)을 보장하여야 하는데, 이 민권에는 출판 ·결사 ·언론의 자유가 포함되며 적법절차 없이 국민을 체포 ·구금할 수 없다.

    넷째, 정부의 시책은 국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다섯째, 국가는 효율적인 지도력과 책임 있는 비판을 보장하여야 한다. 정부의 관리들은 계속적으로 의회와 언론에서 반대의견을 들을 수 있어야 하고, 모든 시민은 독립된 사법제도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여섯째, 정권교체는 평화적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민주주의 [民主主義, democracy ]

  • 55. 멘붕
    '12.4.12 4:57 PM (203.252.xxx.92)

    댓글을 보니 정말 멘붕 지대로네요.
    뭐 그 동안 자신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준 걸 생각해 보세요.
    내가 아무리 옳으면 뭐하나요? 마음을 사지 못한 건데.
    그래서 역으로 선거 결과에 상처를 받는 건지.. 오늘 하루 종일 여기가 우울 하네요~
    나도 우울하지만, 정말 이건 아닌 거 같아요.
    그냥 결과를 받아들이고 어떻게 중간층이나 swing voters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할 듯.

  • 56. 간만에
    '12.4.12 5:05 PM (211.114.xxx.132)

    동지를 만난듯 반갑네요..원글님~ 다른걸 인정해야하는데
    여긴 원 너무 무셔워요...무조건 생각없는 무뇌인간 취급들을 하시니
    저도 82쿡 10년지기인데 갈수록 너무 심해지는것 같아요

  • 57. GG
    '12.4.12 5:07 PM (114.129.xxx.20)

    게임오버..

    미국산 쇠고기 많이 묵고, 약 하나 사러 갔는데 몇만원하고, 병원갔는데 몇십만원하고

    도시가스, 수도세 한달에 몇십만원 나오고...등등..

    그래 아주 좋은 나라다..!!! ㅎㅎㅎㅎ

    이번선거 보면서 나도 지쳤음....(참고로 광우병 촛불시위 한참일때 아고라에 글 썻다고 검찰 조사 받음)

    참 좋은 민주주의 국가네??????

  • 58. 글쎄요 이런건 좀.
    '12.4.12 5:13 PM (218.48.xxx.254) - 삭제된댓글

    MB하 통계에서도 연세 많으시고 학력과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으신 분들이 구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퍼센트가 높은 것으로 나왔었어요.
    .......................................................................

    이런 공격은 공감을 일으키기엔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강남, 서초에 사는 사람들부터 그렇다는 전제가 성립되어야겠죠.
    비판이 합리적이거나 이성적이지 못하면 역공격을 받을 수가 있다는걸 아시잖아요.

  • 59. 아름드리어깨
    '12.4.12 5:25 PM (121.136.xxx.119)

    맞아요 여기 사이트는 그래요. 김용민같은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아 놀랐네요.

    새누리당은 여당이지만 예전 시절의 사람은 이제 없어요. 박근혜만이 아버지의 후광을 업고 있는것뿐 우

    리나라 정치의 주축은 이제 여당이든 야당이든 민주화 운동 시절의 70-80년대 학번들이에요.

    전여옥조차 민주화운동 출신이에요.

  • 60. 잘생각보세요
    '12.4.12 5:59 PM (183.109.xxx.26)

    님이 전라도에 와서 한번 격어보시면 이해 하겠습니까?
    저희가 처음부터 새누리를 욕합니까?
    하는행동 보고 욕이 나오게 하잔습니까
    그러니 수도권도 민주당으로 많이 넘어 온거겟죠?
    아 이제좀 맘좀 잠잠해 질라 했는데 ....아효
    그리고 새누리 당 지지하시는 분들이 왜그런지 아세요?
    1.부자니까
    2.그지역 출신이니까
    3.북한이 싫어서

    그러면 그쪽은 미국산 소고기 들어오고
    정부에 여러가지 비리 밝혀져도 다 이해가 된다는거군요?

    저는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최근엔 김제동 사찰까지
    ... 나참

    지들이 한짓은 어떻게든 덮으니깐 그래도 지지하는세력이 있는겁니다.
    이글 좀 아닌것 같네요

  • 61. 말한번 좀 그러네요?ㅋ
    '12.4.12 6:29 PM (183.109.xxx.26)

    좌로님쓰신댓글

    "심경쓰지 마세요 좌빠들은 개같이 물어 띁기가 주 특기 잖아요 "

    이거 먼가요?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2. 음~~
    '12.4.12 6:35 PM (219.251.xxx.203)

    어쨌거나 오랜만에 들어와서 적어보는데요, 저도 한 마디... 다 접어두고, 우리의 권리...꼭 투표 좀 하자구요..그래야 우리의 권리를 찾을 수 있으니까요...속이 쓰리고 아픕니다..ㅠㅠㅠ

  • 63. 춤추는구름
    '12.4.12 7:25 PM (220.76.xxx.162)

    아 현 한국의 문제는 서로에 대한 신뢰가 없어요

    그리고 저 또한 마찬가지이고

    한국은 해방이후 긴 시간동안 역사적 질곡을 겪은 나라입니다
    그속에서 신뢰를 찾긴 사실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정말 새누리당을 그리고 민주당을 그리고 진보당을 알기 위해선 역사적 맥락도 살펴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요
    그냥 피상적인 문제만 보고 왜 새누리당은 인정하지 않느냐?라고 말하면 끝이 없어요

  • 64. jk
    '12.4.12 7:37 PM (115.138.xxx.67)

    너님들의 무식함은 정말 하늘을 찌르시네효....
    기본적인 교육도 제대로 못받은거 같음... 이러면서 무슨 수준 운운함? 어이없음...

    세상에는요 두가지 문제가 있는데...

    1. 옳고 그름이 명확한 문제.
    2. 옳고 그름이 없는 문제

    이런 두가지의 문제가 있음.

    가장 대표적으로 수학이나 과학과 같은 확률이나 참 거짓이 명확한 문제들...
    이런 문제에는 개인의 가치판단이라는게 필요가 없고 걍 맞다 틀렸다면 말하면 되는것임.

    문제는 두번째 문제 옳고 그른게 없는 개인의 가치판단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문제들임.


    너님들의 평소 문제는 옳고 그른게 없는 개인이 맘대로 선택할수 있는 문제를 가지고
    그 자유성을 인정하지 않고는 너님들의 선입견과 잣대로 맘대로 판단하는것임.

    이 글의 문제는 옳고 그른게 명확하게 있는 문제를 가지고
    마치 그게 가치관의 문제 개인의 선택인 것처럼 말하고 있는게 문제임.


    정말 이런 기본적인 것도 제대로 구분 못하는게 참 한심하다능... 중고딩때 이미 습득했어야 하는건뎅....

  • 65. jk
    '12.4.12 7:43 PM (115.138.xxx.67)

    그리고 가장 많이 지지하고 많은 사람들이 옳다고 해도 그게 옳은게 되는게 아닙니다.

    너님들이 아무리 천재이신 jk님하에게 반항하고 된장질하고 무식한 소리 씨부려도
    결국은 너님들이 다 틀렸고 jk님하가 맞는걸로 나오잖슴?

    다수의 선택을 존중하는게 민주주의일뿐
    다수의 선택이 옳은거라고 판단할수는 없어요. 그렇다면 쥐색히를 1천1백만명이나 선택했는데
    그런 다수의 선택이 옳은거라고 말할수 있음?

    그건 옳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단지 그런 방식으로 민주주의에서는 다수의 의사를 채택하는 것 뿐입니다.

  • 66. ..
    '12.4.12 8:25 PM (59.5.xxx.169)

    어차피 대세의 흐름은 다수가 원하는것이 곧승리임..
    어쩔수없는 민주주의의 원칙인것을 어찌합니까?...

    일단 다수에의해 승리한것에 승복할줄아는것도 성숙한 민주시민이라고 생각됨...
    난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님...

    그냥 지나가다 한번들른 과객입니다.

  • 67. 원글님 동의
    '12.4.12 8:55 PM (124.53.xxx.134)

    생각은 다양한 것 아닙니까?
    다른 사람의 생각도 존중할 줄 알았으면 합니다.

  • 68. ㅋㅋ
    '12.4.12 9:10 PM (180.71.xxx.31)

    남의 의견 존중해야지요. 맞습니다.
    근데 야당지지하면 종북이며 좌빨...참 답답합니다.

  • 69. 좌좀 ㅉㅉ
    '12.4.12 9:15 PM (203.227.xxx.148)

    좌좀의 개같은 논리보니까 가슴이 턱 막히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일베였다면 까놓고 욕하면서 지랄을 했을텐데.

    도대체 광우병에 선동당하는 병신은 뭡니까 ? 댓글 완전 가관이네 ㅋㅋ
    이야 진짜 일베에서 링크타서 왔는데 일베보다 병신이네 ㅋㅋ

  • 70. 극은 싫지만서도.
    '12.4.12 9:48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어제 투표하고 온 내 대학생내딸 왜 사람들이 저렇게 그네 그네 하며 쫒아다니냐고묻더군요... 그러면서 아침,저녁드라마시간에 역사드라마라도 해야한다고. 역사를 알고 박정희 딸을 맹목적으로 지지할수는 없는거아니겠냐는 의미겠지요??? 손,발.입 다 묶고 말안들으면 뺏고 죽이고 해서 이뤄논 경제성장 ㄴ가 못합니까? 김대중,노무현 두분의 전대통령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못하기에 어렵고 힘없는 사람 배려하느라 맘대로 뜻 못펴신겁니다. 이명박이도 지 목표를 위해서 물불안가리고 국민들 소리 안듣고 지 멋대로하니까 욕먹는거구요. 저는 극진은 싫습니다 안철수님의 말처럼 합리적인 세상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 71. 속이 심히 쓰린 분들께,,,
    '12.4.12 10:37 PM (116.41.xxx.41)

    삼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 72. 역사에서
    '12.4.12 11:01 PM (122.47.xxx.4) - 삭제된댓글

    새누리당=한나라당이 잘하게 뭡니까?
    사람 고문하고 미행하고
    혈세 마음대로 쓰고
    뉴라이트를 만들어 망언이나 하고
    (김구선생. 안중근, 독도,역사,위안부 ,기타등등...
    미국 햄버거 가게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30개월 소고기를 싸니까 수입했다는 당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물질은 인체에 안전하다고 말하면서 수입한 당
    인천공항,건강보험 철도를 어떻게 하면 민영화 만들까 꼼수 부리는 당
    비리로 부를 도취한 당
    에휴~~엄청 많지만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픕니다

    솔직히 제가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이런 당에게 나라를 맡길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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