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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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보니 민주당의 정치계산이 아쉽네요
이렇게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12-04-11 22:31:37
그네가 전국을 돌며 민심을 얻고 있을때 문재인 이사장은 지역구도 안심못해 부산에만 머물렀으니.. 전국적인 인지도와 붐을 일으키는게 더 도움이 되지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결국 검증되지않은 안철수로 다시 해바라기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겠네요
IP : 27.1.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ㄴ
'12.4.11 10:33 PM (114.206.xxx.77)저는 안철수가 그 역할을 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ㅠㅠ
2. 그네는
'12.4.11 10:33 PM (121.179.xxx.238)비례후보였잖아요. 그네 지겨워요. 낡은 후보란 느낌.
야권의 대선후보, 누가 되었든 새 바람 일으키리라 믿습니다.3. 아봉
'12.4.11 10:34 PM (58.230.xxx.98)그래서 항상 이런 기분이죠. 민주당이 잘해야 하는데, 정말 잘해야 하는데, 그 사람들은 꼭 우리를 실망시키는데도, 그래도 딴나라/새머리를 뽑을 수는 없고, 너무 작은 당은 당선가능성이 없어서 뽑지만 또 실망하고...이게 벌써 몇 년째 인가요... 어휴.....
4. 그의 태도
'12.4.11 10:37 PM (211.44.xxx.175)안철수씨는 광주와 대구,
가나마나 투표율에 별 차이를 낳지 않는 곳에 가서 강연 했죠.
정말 절실하게 필요한 부산에는 가지 않았고요.
결과적으로 안철수씨의 몸값은 올라갔고.5. 아봉
'12.4.11 10:38 PM (58.230.xxx.98)저는 이번에 총선 보면서
안철수 절대 지지 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자신을 던져서라도 일단 역사를 도왔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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