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했구요.
투표권생기기전부터 소고기때문에 팔이쿡 눈팅했어요.
오늘 하루종일 친구들에게 투표독려도 했고요.
이십대들 욕하는 분들 많은데
이모들 제발 자식교육 좀 달 시키세요.
공부만 잘하라고 하지말고
스펙만 중시하라고 하지말고 ㅜㅜ
오늘 정말 분하네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거에요!
오타 죄송해요
눈물이 나서
칫ㅜㅜ
고마와요.
정말...고마와요.
원글님 같은 분들이 희망이예요.
저도 고맙네요.
저희 딸 잘 키워볼게요.
미안해요.. 저도 이십대 글에 부모가 자식을 그렇게 만들어서 그렇다고 답글달았는데, 저도 울 딸 세상을 바른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교육시키고자 노력합니다.
모든 것은 부모의 탓입니다.
원글님 부모님이 존경스럽습니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