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 와서 휠체어까지 타고 와서 투표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정신을
젊은이들도 좀 본받길요
중풍 와서 휠체어까지 타고 와서 투표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정신을
젊은이들도 좀 본받길요
오늘 투표도 안하고
놀러간 젊은사람들은 정말 무지한거에요
힘들게 학교졸업하고
취업까지 하면 뭘합니까
한미FTA로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박봉 직장인되어
그때까서 아무리 세상 원망해도
다 자기탓일텐데요...ㅠㅠ
젊은애들 앞으로 어찌 살려고 정신 나갔죠
그냥 100만원 미만 월급으로 살라고 그래요 ㅋ
노인들 낼 돌아가셔도 투표해요..
젊은이들의 미래를 망쳐 놓고 돌아가시죠...ㅠㅠ
생각있는 부모들이 자식교육을 잘 시켜야 됩니다.
부모가 입만떼면 다 해주니 다들 아무 생각이 없는 거죠.
모르겠습니다. 상식이 있는 사회에서 살고 싶어요. 쫌
그분들도 나름대로의 지혜와 철학이 있겠죠.
저는 세종시인데 어르신들도 근래에 많은 일들을 겪으셔서인지
자유선진당의 텃밭에서도 심대평씨가 곤란하다는 의견이 많으시더군요.
체득하는 것이 방법인가봐요.
조금 더 고생해봐야...... ㅠㅠ
진짜 살날도 별로 안남은 노친네들이 왜 젊은 사람들 살아갈 앞날을 막나요
미성년과 같이 진짜 60세 이하도 투표 안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아예 의무투표로 전환하던지요...염병할...
그러니 이모양 이꼴
노인네들이 문제가 아니라 투표안한 젊은이들이 문제에요. 국민 누구나 한표씩 가지고 있는데 투표권제한이라니 그러려면 민주주의하지 말아야죠. 젊은 사람들 자기네들 편히 살려면 무엇보다 투표부터 해야하는데 지들 앞길 지들이 막은거지 왜 노인네들 탓을 하나요?
무지도 문제지요.. 잘 모르면서 무조건 찍어대니까요... 그런면에서 노인들도 무지해서 아무데나 찍어대는거 정말 꼴보기 싫어요..
투표안하면 벌금물던데요.
우리도 그렇게 라도 하면 될텐데... 이거뭔가요.
투표를 강제 할수도 있다면 시스템으로라도 그렇게 했으면 해요.
들어가 안찍는 한이 있어도 국민으로서의 의무는 하게 했으면 해요.
20대도 노인도 무지한 사람 무지하고, 깨어있는 사람 깨어있습니다.
자신과 다르다고 무조건 노인이 무지하고 꼴보기 싫다니요... ㅠㅠ
전 중간인 40대 이지만 20대를 지나 노인으로 향해 가는 지금에서야 제가 무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나이가 들면 더 생각이 깊어 질 것이라고 믿고 있구요..
나와 다르다고 무지하다고 하는 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