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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쉽고 미안하고..그리고 고맙고.

두분이 그리워요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2-04-11 19:59:16

꼭 되었으면 했던 분들, 그러면서 어렵지 않을까 싶었던 분들이 많이 이겼군요.

꼭 떨어졌으면 싶었던 이들, 저 얼굴 정말 안 봤으면 좋겠다 했던 이들. 많이 안 보게 되었군요.

 

아쉽고 미안하고 아픈 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참 열심히 살았어요 우리 82쿡.

너무너무 고맙고 여러분들 모두와 (걔, 걔, 걔네들은 빼고) 따뜻한 포옹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F4

이리와요.

누나가 다 안아줄게.

누나 씨컵이야!

정말 고마웠어요.

사랑해요 여러분.

여러분들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기가 끝이 아님을 우리 모두 알고 있지요.

자 이제 다시 힘 내요.

 

더 큰 고개, 진짜 싸워야 할 고개가 또 앞에 있어요.

여러분 우리 다시 힘내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정말정말...수고하셨습니다.

IP : 59.26.xxx.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님
    '12.4.11 8:28 PM (222.236.xxx.25)

    봉도사의 절친 정청래의원이 60%가까운 득표를 하고 있는걸 보고
    지켜주지 못한 우리 봉도사가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 울컥하네요
    그래도 우리 목아돼 피떡이 되도록 까이고도 끝까지 버티고 싸워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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