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언론을 장악 하나봅니다.
모든 개표 방송에서, 하나의 새누리로 보지 않고
이명박 vs 박근혜.. 로 완전히 나눠서
이명박의 사람들과, 박근혜의 사람들을 분리하여 승률을 가르고 있네요.
어차피 망한 현 정권..
박근혜의 목적은 처음부터 이명박과의 선긋기였는데,
그걸 언론에서 암묵적으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재오가 떨어지고, 홍준표가 떨어져도..
현정권에 대한 심판인 거지, 새누리에 대한 (= 박근혜에 대한) 의지가 아니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만들어주도록 방송을 진행하고 있네요.
더 빙엿같은 건, 이게 먹힌다는 거..
저 수첩녀는 한 것도 없으면서, 누구한테 '견제' 운운하면서
닥치고 1번.. 인 노인네들만 줏어 먹어놓고서는 '역시 대선주자' , '대세'
이딴 평을 가져가겠죠?
이런 이야기들.. 주변에 많이많이 좀 해주세요.
사실 여기 게시판을 보고 계시는 분들이야 걱정 없지만,
흔히 말하는 부동층.. 이라는 사람들은 저런 언론에서 심어주는 이미지에 따라서
많은 표심이 좌우됩니다.
당하지 맙시다.. 넘어가지 맙시다 .
명바기나 그네나, 한나라나 새누리나 같은 놈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