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대학생들 휴강하지 않았나요?

... 조회수 : 960
작성일 : 2012-04-11 18:55:25
저희 학교는 휴강했는데 누군 수업 때문에 투표 못했다라는 글을 봐서요.

대기업은 출근했죠?
IP : 218.235.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아들
    '12.4.11 6:57 PM (114.129.xxx.95)

    학교는 쉬는날인데 안타깝게도 이번총선에 투표권이 없어요 ㅠ

  • 2. 미래의학도
    '12.4.11 6:57 PM (111.118.xxx.212)

    법정 공휴일이라 원칙적으로 다 쉬어야 합니다만;;;;

  • 3.
    '12.4.11 6:59 PM (121.151.xxx.146)

    저희아이가 대학1년인데 이번에 수요일날 너무 빠지는날이 많아서
    교양과목한개와 전공과목한개를해서 학교에 갔네요
    저희아이는 생일이지나지않아서 투표권이 없네요

    수업있어서 투표못했다는말은 저는 잘 믿지않네요
    사실 대학생들은 아무리 연달아강의가 있어도 조금만 신경쓰면 아침에 하고갈수도있다고생각해요
    할마음이없었다는것이 맞다고생각하네요

  • 4. 그린 티
    '12.4.11 7:00 PM (203.226.xxx.9)

    울 아들 휴강이지만 선거권이 없어서..

  • 5. 된장..
    '12.4.11 7:04 PM (115.140.xxx.84)

    우리남편도 6시에 출근했는데
    가는길에 하고갔네요

    시간없어 투표못했다는건
    100퍼센트 핑계입니다
    아침이든 오후 늦게든 하면됩니다

    시간이없는게 아니라
    마음이 없는겁니다

  • 6. 성인인 이상 자기책임
    '12.4.11 7:22 PM (211.44.xxx.175)

    당근 학교 수업 안 했죠.

    투표 안한 대학생들에 대해서는 책임 추궁의 여론이 불어야 해요.
    지들이 어린애도 아니면서
    앞으로 살아갈 세상이 어떻게 될지 전혀 관심도 없고 취미도 없다면
    그들은 시민의 자격이 없어요.
    투표권 박탈해야 맞아요.

  • 7.
    '12.4.11 7:41 PM (180.71.xxx.193)

    투표 안했으면 취업이 어렵니 등록금이 비싸니 그딴 소리들 안하겠지요.

    아침일찍 투표하고 출근하고,공부하러간 우리 20대 두딸들이 자랑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26 코스코에 파는 된장 들기름 질문요. 6 된장 2012/05/16 1,340
109125 일본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순정만화 순위 43 망가가 좋아.. 2012/05/16 7,520
109124 사랑니 발치했는데요. 약사나 의사분들,,, 약성분에 대해 아시는.. 2 사랑니발치 2012/05/16 1,230
109123 양파닭 진짜맛있네요! 2 푸훗 2012/05/16 2,885
109122 국제학교 어떤가요?(고양,동탄,서울) 1 투보이스 2012/05/16 2,296
109121 치과의사들 진료하다가 교정 언급 많이들 하나요 8 .. 2012/05/16 2,081
109120 여자들에게 인기없는 남자들 공통점 3 ggg 2012/05/16 2,933
109119 이봉조씨 부인 노전숙 여사의 인터뷰기사 34 슬프네요 2012/05/16 94,609
109118 손가락에 우둘투둘 좁쌀모양으로,,너무 가려워요 12 손가락 2012/05/16 28,720
109117 병원 ,의사선생님 추천 ... 2012/05/16 612
109116 층간소음 극복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ㅠㅠㅠ 2012/05/16 2,589
109115 전화로 음담패설하는데요... 3 사십 후반 2012/05/16 1,795
109114 아기폐렴 경험있으신분들 도와주세요 4 걱정 2012/05/16 1,418
109113 이제 돌아가신 아빠인데 후회때문에 하루하루가 미치겠어요 8 yb88 2012/05/16 3,868
109112 호르몬제 참 애매하네요~ .. 2012/05/16 943
109111 남편의 변화가 느껴저요... 5 타고난 육감.. 2012/05/16 3,153
109110 IMAc으로요.. 3 급질... 2012/05/16 751
109109 어느 순간 쇼핑에 관심이 없어졌어요 1 ... 2012/05/16 1,079
109108 힐링캠프 몰아보려고해요 재밌었던편 추천좀여^^ 13 승아맘맘 2012/05/16 3,671
109107 대학생 방학하면 용돈은 어떤식으로 주시나요? 1 용돈 2012/05/16 968
109106 어제부터 딸국질이...... 3 미쳐요 2012/05/16 850
109105 전 아무리봐도 김효진이 이뿐지 모르겠어요 95 시각차이 2012/05/16 13,307
109104 자식을 낳고 싶다면, 5 완벽한커플 2012/05/16 1,739
109103 82쿡 고양이 키우시는 회원님들께 18 행보한 고민.. 2012/05/16 1,823
109102 서울에서 코골이 수술 잘하는 곳 아시나요? 2 코콜이수술 2012/05/16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