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 대학생들 반값등록금 외치지말길..

장미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12-04-11 18:51:50

투표도 안하면서 그냥 날로 먹을려고 하다니

솔직히  화가 나네요

자기네 할도리는 해가면서  정부를향해서

비판을하고 요구할건  해야 할거 아녀요

저희집은 아들놈에게 무슨일이있어도 투표는 꼭하라고  교육을시키고있거등요

그리고  앞으로 선거일 토요일로 하고 선거시간 좀 늘려 줬으면 좋겠네요 ;;;;

IP : 114.129.xxx.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4.11 6:53 PM (222.117.xxx.122)

    닥치고 알바!!!

  • 2. 토요일로
    '12.4.11 6:53 PM (27.1.xxx.13)

    하면 더 놀러갈 사람들이 많아 투표 안할것 같아요.

  • 3. 장미
    '12.4.11 6:55 PM (114.129.xxx.95)

    아그럼그냥 평일로 투표하되 시간을 좀 늘리던다 ㅠ

  • 4. 선거일은
    '12.4.11 6:55 PM (221.151.xxx.117)

    헌법상 수요일로 요일이 정해져 있어요. 아이들 두신 어머님들, 미리 미리 교육 잘 시켜놓으세요. ㅠ.ㅠ

  • 5. ㅠ.ㅠ
    '12.4.11 6:55 PM (118.218.xxx.92)

    지들이 등록금을 내지 않으니가 그렁거겠지요...ㅠ.ㅠ

  • 6. 어려서부터
    '12.4.11 6:59 PM (211.246.xxx.247)

    공부만 잘하면 장땡이라는 교육을 받아서그럼가봐여

    저는 고등학교졸업하고 투표권이 생긴게 큰 의미였는데... 누구를 지지하던...

    투표권이 아무 의미가 없나봐요

  • 7. 걱정
    '12.4.11 7:00 PM (112.149.xxx.175)

    미국애들 유럽애들은 길거리로 뛰쳐나와 거적대기깔고 잘지언정 자기들목소리내는데
    언제부터 우리나라 젊은이들 이렇게 한심해졌나요 교육이 문제야!

  • 8. 머리속에..
    '12.4.11 7:00 PM (211.228.xxx.174)

    머리속에 명품가방 살 생각만 하고,, 그렇게 살겠지요..
    남들 하는거는 따라하면서 지가 뭘 해야하는지는 생각없고..

    진짜로 앞으로 청년들을 위한 정책은 없앴으면 좋겠네요..
    차라리 노인 정책을 열심히 해야겠어요.. 그래도 그들은 투표권 행사는 하잖아요..

    시크한척 '찍을 놈이 없어서 투표안 했다'고 하네요..
    그러면 좀 있어보이는 줄 알아요.. 그러면서도 지한테 조금만 손해 보는 일 있으면 입에 거품물고 난리 피울걸요..

  • 9. ...
    '12.4.11 7:02 PM (123.109.xxx.36)

    저도 투표권이 생기고
    대통령을 직선제로 뽑는걸 정말 뿌듯해하며 기다리던 세대라
    이해가 안됩니다...
    오히려 울집 아이들은 (초딩) 투표로 무상급식과 학력평가시험이 좌지우지되는걸 직접보고는
    선거/투표에 대한 인식은 확실한데말이죠

  • 10. 그린 티
    '12.4.11 7:04 PM (203.226.xxx.9)

    울 아들 93년4월이후 출생이라 선거권이 없는데 대학생들 투표 참여 저조하다면 실망이네요

  • 11. 겸둥맘
    '12.4.11 7:09 PM (116.36.xxx.181) - 삭제된댓글

    그냥 계속 비정규직이나 하렴 으이구 등신들

  • 12. 초원
    '12.4.11 7:48 PM (180.71.xxx.193)

    대학생 우리딸 아침일찍 투표하고 학원 공부하러 갔어요.
    수시로 카톡 보내주며 투표율 알려주더군요.
    투표 마감시간 즈음 귀가했는데 기막혀서 입맛도 없다네요.
    겨우 라면 끓여 먹습디다.
    우리가족 지금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하루종일 신경썼더니만 ;;;;;;;

  • 13. 어휴~~~
    '12.4.11 9:08 PM (59.19.xxx.237)

    반값 등록금 외치는 애들은 다 투표해요. 그나마 그것조차도 관심 없는 애들이 투표 안해요.
    우리 아들 반값등록금 때문에 유치장 신세까지 졌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와서 투표하고 갔어요.
    부재자투표 기간을 놓쳐가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506 한국요구르트에서 나오는 영양제~ 봉선화 2012/04/18 709
98505 왜 그렇게 코를 훌쩍거리는지 11 힘들다 2012/04/18 2,116
98504 코성형 해보신 분 계신가요? 통증이 어느정돈지 궁금해서요 6 2012/04/18 11,684
98503 아파트 30평대 어떻게 갈아타야 할까요? 9 무테크 2012/04/18 2,909
98502 늦되고 소심한 아이..엄마가 미안.. 3 자신감 2012/04/18 1,230
98501 국내선 항공권 예매한거... 양도가능하나요? 2 궁금 2012/04/18 1,524
98500 아이 장난감 정리하기 힘드네요. 3 정리 2012/04/18 1,454
98499 4살 아들이 말을 안듣는 데 매를 들어도 될까요? 10 에버그린 2012/04/18 1,883
98498 운동 안해도 살은 빠지네요 5 .. 2012/04/18 3,276
98497 영어회화용 좋은 어플 추천 꼭 부탁드려요~~ 3 ... 2012/04/18 1,677
98496 동기 성추행한 ‘고대 의대생’ 배씨, 박씨 상고진행중 sooge 2012/04/18 1,729
98495 고대 성추행 피해자, 외국 나가야 할지 고민중" 1 sooge 2012/04/18 1,668
98494 문득 떠오르는 어릴 적 그때 그 날의 기억 하나.... 2 소리 2012/04/18 1,031
98493 눈 높은 아가씨 16 bb 2012/04/18 4,533
98492 집장만 하려는데 부동산 관련 잘 아시는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1 내집마련 2012/04/18 828
98491 눈다래끼 얼마나 오래 가보셨어요? ㅠㅠ 4 123 2012/04/18 4,471
98490 코스트코에 코펜하겐 머그 이제 없나요? 2 .. 2012/04/18 1,163
98489 자꾸 틀린 사실을 맞다고 우기는 사람 20 아놔 2012/04/18 5,813
98488 운동을 하는데 다리가 점점 굵어져요 14 .. 2012/04/18 3,710
98487 미국 호텔에 실내용 슬리퍼 없던데요 9 슬리퍼 2012/04/18 7,325
98486 빛과 그림자 차수혁이요 4 ㅇㅇ 2012/04/18 1,956
98485 아 전원책 아 고성국^^ 넘 웃겨요 22 ... 2012/04/18 6,188
98484 감자 전분으로 뭐하는 건가요;;; 4 -- 2012/04/18 1,341
98483 빛과 그림자 이정혜 차수혁 6 2012/04/18 2,244
98482 대기업(?)의횡포~전어찌해야할까요?도와주세요 6 ... 2012/04/18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