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서 못 해먹겠어요.
아침에도 좋아하지도 않는 김용민 걱정때문에 (식탐있는 사람 싫어요.제가 그래서요)
4시에 깨서 정신도 없고.
어제 결심하기를 내일은 절대 개표 신경안쓰고
인터넷 쇼핑에만 매진하리라 햇는데
그것도 안되고
이러다 심장병 걸리겠어요.
대선때는 또 얼마나 힘들겠어요?
희망이 보여요^^
염려 마시고 심장 잘 챙기세요~
새누리 지지자들은 우리처럼 신경을 많이 쓰지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절박함이 없기 때문에 좀 더 널널하게 생각하죠.
이미 투표가 습관이 되어 있어서요.
세살버릇 여든 갑니다.
투표 한번하면 계속 합니다.
그래서 첫투표가 중요하다고 하죠.
이제부터 우리가 투표를 습관화하면 우리가 매번 이기는 날이 올겁니다.
노인네들이야 아무생각없이 1번찍을꺼니까 우리처럼 절박함이 없을거고.
나머지 사람들도 그다지 관심없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