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특히 대학생들 너무 정치에 무관심하고 아무것도 몰라 안타까워요.
이젠 내 아이에게 올바른 투표 문화에 대해 교육해야 할 것 같아요.
우리세댄 그런거 배우질 못했죠. 선거의 중요선도 잘 몰랐고. 아이들만은 주권행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야해요.
저희애들 아직 유딩이지만 가르칠꺼예요.. 오늘 투표하는데 이게 뭐햐는거야라는 질문에 아이아빠가 잘 설명해줬어요. 선거권생길때까지 알려주렵니다.
20대가 투표안하는건..
부모책임도 많다고 생각해요
평소에도 그렇고...투표날..
소중한 한표 행사할 수 있게 독려해야지요
그러게요. 지금 초4인 큰 아이는 이제 10년 안에 투표권이 생기겠더라구요. 10년안에 제가 몇번이나 더 투표할 기회를 가질런지 모르지만 오늘을 시작으로 매번 동행하려합니다. 당연히 해야 하는 일로 머리속에 각인시켜 주고 싶어요.
오늘 아침 밥상에서 혹시나 싶어서 투표 이야기를 꺼냈어요.
대학생 아이가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저도 그나이때는 정치에 자세히 몰라서
간과했던 부분이 있어서요.
그런데 우리 아이가 무척이나 보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네가 진정 내 자식이란 말이냐? 하고 놀랐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함께 투표장에 다녀왔는데
정치 의식은 투표권 없는 작은 아이 고등학생이 우월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40531 | 어제 어떤 아줌마....말해주고 싶었지만... 6 | ... | 2012/08/12 | 5,727 |
| 140530 | 변진섭시 노래할때 | ... | 2012/08/12 | 2,014 |
| 140529 | 비가 엄청나게 내려요 다른 곳도 이러세요? 8 | @>@ | 2012/08/12 | 1,947 |
| 140528 | 폐렴이 의심될 땐 바로 큰 병원으로 가는 게 낫지 않나요 3 | ... | 2012/08/12 | 2,368 |
| 140527 | 거지란 표현은 실상을 잘 모르고 하는 무식한 표현입니다 16 | 여자재혼 | 2012/08/12 | 3,826 |
| 140526 | 생리통이 느껴진다면 그건 어떤 신호일까요?? 4 | 생리통없다가.. | 2012/08/12 | 1,529 |
| 140525 | 요즘 1박2일은 4 | ᆢ | 2012/08/12 | 2,659 |
| 140524 | 일하면 일한다 타박, 전업이면 돈 안번다 타박. 7 | 심난 | 2012/08/12 | 2,187 |
| 140523 | 자동차 몇년 타세요?? 17 | 10년타기 .. | 2012/08/12 | 5,611 |
| 140522 | 여자들외모.. 20 | 보리공주님 | 2012/08/12 | 8,504 |
| 140521 | 윤하 참 잘하네요 6 | ,,, | 2012/08/12 | 2,283 |
| 140520 | 나쁜놈은 욕이 아닌가요? 4 | ..... | 2012/08/12 | 1,592 |
| 140519 | 팬티가 끼이는 건 왜 그럴까요 8 | -_-;; | 2012/08/12 | 14,983 |
| 140518 | 가슴 유두가요 며칠전부터 칼로 베인듯이 아파요 7 | 병일까요? | 2012/08/12 | 22,172 |
| 140517 | 아쿠아 슈즈 문의 1 | 휴가 준비물.. | 2012/08/12 | 1,302 |
| 140516 | 알래스카에서는 겨털 정말 안깍나요? (17) 4 | 드리퍼 | 2012/08/12 | 3,767 |
| 140515 | '호바'가 뭐에요? 6 | .... | 2012/08/12 | 5,037 |
| 140514 | 서울 신라호텔에서 잘 놀 수 있는 방법 찾아요. 1 | 급질>15세.. | 2012/08/12 | 1,599 |
| 140513 | 송파구, 제빵기술 배울 수 있는곳 아시나요??? 1 | 빵 | 2012/08/12 | 1,075 |
| 140512 | 문과로 정하고선 미대가고 싶었다 21 | 고2 | 2012/08/12 | 2,875 |
| 140511 | 여름에 계곡 다녀오신분 ( 막판 휴가에 도움절실합니다 ^^) 13 | 계곡 | 2012/08/12 | 2,614 |
| 140510 | 입맛도 나이가 드니 많이 변하나 봐요 3 | 입맛 | 2012/08/12 | 1,484 |
| 140509 | 외모가 모니카벨루치 닮았어요. 나이들었지만 정말 매력있더군요 9 | 리듬체조코치.. | 2012/08/12 | 5,548 |
| 140508 | 교만한 성격을 고칠 수 있나요? 2 | 곰녀 | 2012/08/12 | 2,112 |
| 140507 | 고구마김치에서 쉰내가 나요 | 움 | 2012/08/12 | 1,7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