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당 고정 지지층(어르신 포함)이 이번에 투표를 많이 포기한 것이 아닌가 하네요..
원래 1번 당을 찍던 사람들이 갑자기 2번을 찍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남들
다 욕하는 1번을 다시 찍기도 그렇고..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하는 그런 심리..
1번당 고정 지지층의 이탈로 대략 5%정도 투표율이 낮아진게 아닐까 하는
개인적 추측을 해봅니다.. 뭐 뚜껑 열어 보면 답이 나오겠죠^^;
1번당 고정 지지층(어르신 포함)이 이번에 투표를 많이 포기한 것이 아닌가 하네요..
원래 1번 당을 찍던 사람들이 갑자기 2번을 찍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남들
다 욕하는 1번을 다시 찍기도 그렇고..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하는 그런 심리..
1번당 고정 지지층의 이탈로 대략 5%정도 투표율이 낮아진게 아닐까 하는
개인적 추측을 해봅니다.. 뭐 뚜껑 열어 보면 답이 나오겠죠^^;
저도 그런생각이 들어요, 포기하신건가?
일단 시댁이랑 친정이 골수 한나라당인데,,, 투표독려 전화가 안왔어요
전 지금 무지 의아해요 ㅋㅋㅋ
저번 시장선거땐 이번엔 여자시장 나와야 한다는둥 하시며 전화왔엇는데
20대 중간고사 기간이라 그래요
저 투표하고 학교가니 도서관 만땅
니미.. 설마했는데
이 정도인지는 모름
완전 굳었어요 제발 올라가라 투표율
원글님 분석대로였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친정부모님 쪼 당 지지성향이라서 그냥 선거하지 마시라고 했는데..
20대가 많이 안했어요. 아침에 도서관 꽉꽉 찼었죠. 당장 낼도 시험보는 대학교가 많으니.
20대 한심하구요. 20대 그렇게키운 우리들이 반성해야해요
지들 반값등록금 공약도 있구만,,, 에라이
학교가기 전에 잠깐 투표하고 가면 어때서...
정말 답답하군요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요.
TV에서 선거 이야기를 안 해서
노인층 투표가 줄었을 수 있어요.
청와대, 새누리당의 자승자박.
그러나,
2,30대 투표율이 예상과 달리 낮은 것 역시 사실이에요.
바보들이 너무 많아서, 그들 덕분에 mb 가 탄생한 것인데
여전하네요.
이게 우리 수준이란 것인지... 암울합니다.
만약 20대 투표율이 저조했다면
앞으로 니들 반값 등록금 이야기는 꺼내지도 말고 사회에 대한 불만도 하지 마라.
지들 의무도 행사안하고 권리를 주장하다니..
정말 답답하다. 이놈들아!!!!
투료하는데 총 15분여 밖에 안걸리던데..
지 밥그릇 안찾아먹으면서
배고프단소리 말아야죠..
노인들이 오전에 못 했다고 오후에 안 할 까요?
날씨 좋은 오후에 가서 하면 되죠...
저는 시골인데 투표소에 젊은 층 45% 노인층 55% 정도 비율로 서 있더군요.
시골치고는 이 정도면 선방한 거네요.^^
지난번보다 선거대상인수가 훨씬 많아졌기 때문에 투표율보다는 실제 투표인수에 더 의미를 둬야 하지 않을까요?
실제 온라인에서는 이렇게 뜨거운데 실제 투표율로 이어지지 않아 실망들 많이 하시는데
실제 투표인수로 보면 지난 총선보다 많이 증가했다고 봅니다.
걱정마세요!!
제 주변 골수 딴나라당이던 사람들(집 값 떨어질까 전전긍긍하는) 이번에
찍을 사람 없다고 투표 안하긴 하던데...
제발 그런 이유로 투표율이 낮았음 좋겠네요..
20대는 별로 투표한해요..
항상 30대가 결정하는것 같아요..
저두 좀 이상하게 생각이 들어요
투표소에 사람 많았고...
젊은 사람이 훨 많았는데...
대학생들..지금 시험기간인거 맞아요
얘들이 투표안하는거...
일정부분 부모 책임이라 생각해요
제 아이..부재자 신고부터 투표까지...
제가 전화를 한 30번은 했었네요
부모가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투표율 정말 이상해요.. 우리끼리만 북치고 장구치고 했던건가요?? --;; 투표안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지난 4년 느낀게 없나봐요..
저희 엄마 70평생 처음으로 이번에 투표안하셨어요.
엄마 친구분들도 안 하신 분들 있다네요.
제가 투표한 곳에도 20대는 딱 한명 봄....
에라이~~ 어제 맥주 한잔 먹으로 갔더니 술집은 바글바글 하더만..
은평을 지역입니다.... 이재오 또 보겠구만...ㅠ
반값등록금 시위에 나왔던 애들도 투표안해ㅛ을까요?
한심하네요
저희 동네 노인정 분들은
올해는 포기 많이 하셨대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3층 투표소까지 가려면 갈수잇었는데
올해는 다들 더 나이가 드셔서 체력이 딸려서 지팡이 잡고도 힘들다고
안한다고들 하셨다네요. 딴날당만 찍던 저희집 할머니도 안가셨음.
부산에 1번만 찍으시던 울 외할머니 (81) 오늘 투표안하신대요. 그렇게 1번만찍었는데 이번에 화가 단단히 나셨드라고요ㅋ 그래도2번은 못찍으시겠는지 아예 안가신다고.. 그냥 쉬고계시라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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