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는 단지 앞 초교에서 했는데
1층 실내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어디서도 이곳이 투표소 이구나 하고 알아볼 수 있는 안내문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초교 입구에라도 한장 붙여놓으면 지나다가라도 들려 볼 수 있을텐데
아무 표식이 없으니 첨 가 보는 사람은 찾기도 힘들듯..
그리고 전에는 교회에서 나와 커피도 나눠주고 안내하는 자원봉사자도 있었는데
이젠 그런거 다 못하게 무슨 법이라도 생겼나요?
투표하는 교실 하나에만 진행하거나 투표하러 온 사람들이 있고 밖에는 한 사람도 없더라구요.
진정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