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서울시장 선거때에 질질 끌고 갔었는데도 꿋꿋하게 투표안하고 온 우리 남편입니다.
죽어라 쥐새끼도 싫지만 그놈이 그놈이라면서 죽을때까지 투표안하겠다고 한 사람입니다.
근데 며칠전부터 갑자기 투표를 하겠다해서 오늘 애들 두명 데리고 가서 생애 첫 투표를 했습니다.
우리 남편같은 사람도 투표를 했는데
정말이지 오늘 투표안하면 바보 멍청이 말미잘 멍게 해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5년 평~생 한번도 투표를 하지않던 우리집 아저씨도 투표했답니다
부끄럽지만..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2-04-11 15:48:49
IP : 124.197.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는
'12.4.11 3:51 PM (175.197.xxx.172)감사합니다
2. 인생의회전목마
'12.4.11 3:52 PM (116.41.xxx.45)멋지십니다. 남편께서 좋은 배우자 만나신 복을 받으실 거예요..
3. 광클릭
'12.4.11 4:08 PM (112.173.xxx.133)수고하셨어요,,,
이 글로 가셔서 투표인증 댓글 다시길~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39133&page=1
댓글 최대수 기록 세우고 저녁에 웃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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