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같이 투표하고나온 5명정도되는 사람들가운데 좀늙으신 아주머니 한분한테만
출구조사 하더라고요.. 나머지 저포함 다른분들은 그냥 각자갈길로..ㅎㅎ
(패드로 글쓰는건데 오타수정이안되요 이해좀 ㅠㅠ)
이런식이면 출구조사의미가 졀로
없는거샅은데.. 우리동네만 이런건가요??
어찌됐든 일땜에 투표못한 신랑의한표가 너무 앜가운하루네요~~
앞에 사람은 하고 전 그냥 보내네요.
친절하게 해줄려고 했는데
노인분들이 별로 없었나보네요
출구조사했는데 5번째 나오는 사람마다 한다고 하던데요.
저도 아까 투표하고 신랑기다리고 있는데 다른사람들한테는 쫓아가면서까지 하더니 저한테는 멀뚱멀뚱 보고만 있더라구요 신랑오고 투표하고 나오는데 저한테 쪼르르 달려오더니 출구조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자는 안하냐고 했더니 5명마다 한명씩만 한다고 해요 나이체크하는란도 없었어요 비례대표랑 후보 딱 2가지만 하더라구요 5명째 되는사람중 무작위인것 같더라구요~
저는 자청해서 했습니다
알바생에게 슬쩍 주변에도 투표하라고 전해달라,부탁도 할려고
학생들의 절대적인지지가 필요할때라
절 이상한사람으로 보더라도 괜찮아요 나도 하는데 니들이 더 절실한거란거 보여주고도 싶었어요
망설이다 그냥 돌아섰고
식사후 말하려가보니 다들 퇴근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