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여기서 보고 기사를 찾아서 봤습니다
부경대학교 A학과 학생회장이
임의로 부재자투표를 신청하고 그 투표용지를 맘대로 폐기해버렸대요
용지를 없애버렸으므로 다른 곳에서 투표를 할 수도 없습니다
누구의 사주를 받고 저런 일을 저질렀는지 모르지만
사법처리 해야 합니다
이건 고의 폐기가 아니고서야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요?
임의로 부재자투표를 신청한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멀쩡한 투표용지를 왜 버렸을까요?
부경대는 학교의 치부이므로 답할 수 없다고 해명을 거부했지만
그렇다면 투표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부경대학교 학생들은 어떻게 해야하는겁니까?
정식으로 사과하고 학생회장 사법처리 들어가야 합니다
부경대도 이름에 먹칠 안 하려면 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