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도의 남자 -엄태웅 연기 잘하네요

..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2-04-11 13:46:11
원래 엄태웅  별로 안좋아하고 연기 잘한다고 생각도 안해서 본방은 옆집꺼 봤어요
(솔직히 누나덕 보는것 같고 1박2일에서도 전혀 안웃껴서 왜 나오나 생각들때도 많았거든요)
 
지금 재방송으로 적도의 남자 보고 있는데 엄태웅 연기 너무 잘하는데요
진짜 연구 많이 했나봐요.  노력도 많이 한것 같고 그걸 연기로 잘 풀어내는걸 보니 
앞으로도  계속 잘할것 같네요 
IP : 125.186.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라노연애조작단
    '12.4.11 1:47 PM (124.50.xxx.136)

    아침에 방송해주는데,거기서도 폭스 쩔던데요.찌질한 장면에서는 또 헤 풀어지고...
    예능이 제일 안맞는듯....

  • 2. ,,
    '12.4.11 1:50 PM (119.192.xxx.98)

    유머감각이 없어서 그렇지..연기자의 끼는 타고난 것 같아요.
    아버지가 무슨 유랑극단 비슷한 활동을 했다 하던데..
    유전자가 무서운듯..
    맹인 연기땜에 맹인학교 다니면서 연구했대요.
    별로 그닥 팬층은 두텁치 않지만 작품을 꾸준히 하는것보면
    운도 좋고 노력도 많이 하나봐요.

  • 3. 동감
    '12.4.11 1:55 PM (112.214.xxx.73)

    제말이요 솔직히 비주얼도 제 타입이 아니고 ㅋㅋ 누나 덕으로 나오나 싶어서 멸로 관심도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연기하는것 보고 저의 편견을 책망하고 있어요 역시 연기자는 연기를 잘 해야 합니다
    이런 연기자들이 대접 받는게 당연해야 하고요 적도남에서 연기 훌륭해요

  • 4. ^^
    '12.4.11 2:04 PM (175.117.xxx.117)

    엄태웅을 재발견 하셨다면
    그의 드라마 대표작 부활을 다운받아 보시길...
    엄태웅 별명이 왜 엄포스인지 아실거에요.

  • 5. ..
    '12.4.11 2:05 PM (1.225.xxx.16)

    정말 잘하죠?
    연기를 오버하지도 않고요.
    이번 역을 위해 맹아학교에 가서 많이 관찰하고 연구를 많이 하고 왔다더라고요.

  • 6. 연기잘해요
    '12.4.11 2:30 PM (119.70.xxx.81)

    누나덕이나 부모덕 이런걸로 따지면야 안걸리는 연예인 얼마나 될까요?
    그럼에도 이름 난 경우는 흔하진 않죠.

    저도 예능에선 별로여도 연기는 좋아해요.

  • 7. 부활부활
    '12.4.11 3:31 PM (125.132.xxx.57) - 삭제된댓글

    부활을 안보고 엄포스를 이야기 할 수 없죠
    꼭 보세요

  • 8. 부활
    '12.4.11 4:46 PM (110.9.xxx.108)

    10번도 넘게 시청했습니다..
    보고 보고 또 보고..대사를 외울 정도였으니..
    남편이 저보고 정신 나간것 아니냐고 할 정도었어요 ㅎㅎ
    엄태웅 그때부터 넘 좋아라 했습니다..
    적도의 남자도 넘 재밌게 보고 있구요,,

  • 9. 부활 꼭 보세요
    '12.4.11 4:54 PM (118.222.xxx.254)

    매니아를 양산한 드라마
    부활 보심 엄태웅 또 다시 보이실거에요. ^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433 남편은 외식을 싫어합니다.. 13 .. 2012/06/11 3,982
117432 서울날씨어때요? 1 2012/06/11 1,209
117431 피아노랑 일반짐 같이 옮기려면... 5 ^^ 2012/06/11 1,216
117430 날이 더운데. 오이지... 2 2012/06/11 1,395
117429 압력밥솥고민 ㅠㅠㅠㅠ 14 결판내자! 2012/06/11 3,382
117428 나는 꼽사리다. 금주 8회 링크 2 네오 2012/06/11 1,571
117427 눈썹화장이 필요할까요? 초등맘 2012/06/11 1,447
117426 조미료 정말 몸에 안좋을 까요? 31 갑자기 2012/06/11 4,330
117425 급질! 두바이 레스토랑 추천해주셔여~ 1 궁금이 2012/06/11 1,306
117424 헤어진사람 아닌거 아는데도 자꾸 생각나고 괴로운건 왜일까요 4 민들레 2012/06/11 2,163
117423 중2아들 친구 부모님 이혼이요.. 13 ㅠㅠ 2012/06/11 3,622
117422 다이어트 하고 싶어요. 딱 한 달 뿐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2012/06/11 3,107
117421 굵은 소금 간수는 어떻게 빼나요?? 4 띵이 2012/06/11 3,059
117420 서래마을 빌라오띠모 다녀오신분 서래 2012/06/11 1,861
117419 이탈리아 살기는 어떤가요? 5 소금광산 2012/06/11 5,451
117418 오투액션과 옥시크린의 차이가 뭔가요? ,,,, 2012/06/11 6,347
117417 인테리어 이정도로 하먼 얼아나 들까오? 27 샘말 2012/06/11 4,881
117416 세상에 유신때도 아니고 어케 이런일이 2012년에~~ 2 차돌바위 2012/06/11 2,008
117415 맥주 얼었던거 다시 먹을수있나요 4 맥주 2012/06/11 2,104
117414 남편이 제 요리실력이 날이 갈수록 악화된다고 하네요. 15 2012/06/11 3,722
117413 낚시인지 아닌지 헛갈리다가도 ... 7 헛갈려 2012/06/11 2,697
117412 임플라논 별루인가요? SJmom 2012/06/11 2,070
117411 딸래미 키우다가 별 더러운 꼴을 다 당하는군요 49 불면이 2012/06/11 15,800
117410 굵은 소금을 그냥 먹어도 되나요? 4 음.. 2012/06/11 3,051
117409 얼굴 안 보인다고 남의 고통에 함부로 낚시글이라 공격하는 사람들.. 22 성공여인7 2012/06/11 4,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