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오후에 가시겠다는 분, 5시쯤 가시겠다는 분들 계신거 같은데, 그러지 마시고 지금 가세요.
왜냐하면...사람일이 한치앞도 알수 없습니다.
5시에 가야지 했는데, 갑자기 급하게 해결해야 할일 있어서 못갈수도 있습니다.
그냥 다녀와서 마음편히 기다립시다.
오늘 아침 아이 유치원차 태워 보내고(오늘 유치원 가더라구요) 남편하고 동사무소 가서 투표했습니다.
저희 남편은 저하고 정치성향이 반대인 사람이라..
출구 조사하는데, 자꾸 제꺼 보려고 해서 골목길 구석에 가서 몰래 해서 통에 넣고 왔습니다(출구조사요)
얼른 하고 기다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