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트럭에 채소를 싣고 다니면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 옛날에는 채소가 왔다고 하시면서 목이 아프게 소리를
질러야 채소를 팔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렇게 안하시는 분들이 많죠. 왜냐면 녹음기가 대신 해주잖아요.
비서 또는 대변인이 있으면 편하죠. 저도 종이 신문중에는 한겨레하고 경향이 제 대변인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선거가 한표 한표 모여서 힘을 내듯이 소수의 사람들만 대변인을 가지고 있어서는 큰 힘을 못 냅니다.
물론 대변인인 두 신문이 저하고 다른 소리를 내면 절독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신문사에 전화를 겁니다. 누구냐고 물어면 사실대로 몇 년 독자라고 하면 잘 들어 줍니다.
일년에 두 신문사에 몇 번씩 전화를 걸고 있습니다.
우리 대부분이 이 대변인들을 두면 우리는 오늘 같은 정신적 피로감을 또다시 격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뿐만 아니고 우리가 아는 분 즉 친구 친척들도 우리와 같은 대변인을 두면 더욱 좋겠죠.
쥐잡는데는 고양이가 최고죠.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쥐잡는데 있어서는 고양이가 우리 비서입니다.
오늘자 일면 한 번 보세요.님이 평소에 이야기하시던 이야기 일겁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674
한겨레신문 1면 찾으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