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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느낌 좋아요.

대구 수성.. 조회수 : 870
작성일 : 2012-04-11 09:10:14

혹시나하고  이웃들에게  투표독려문자  보냈는데...

10명중  7명이  곧바로  답이  왔어요.

어떻게  이 마당에  안 할수 있냐고!

남편들이  더  성화라고요.

우리 아파트 서울의  타워팰리스쯤되는 곳이라...

참  보수적인  사람들이  많은데...

심지어  단지 안에  투표소가  있어요.  ㅎㅎ

다들 침묵하고 있어서  어쩔까 했는데..... 

좋은  징조입니다.

김 ** 화이팅!

IP : 116.127.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11 9:11 AM (124.111.xxx.87)

    대구시군요 전구미요 화이팅 ㅎ

  • 2. 두분이 그리워요
    '12.4.11 9:11 AM (121.184.xxx.203)

    앗! 마지막 줄 지워주세요.
    특정후보 이름 올릴 수 없어요.

  • 3. 버섯
    '12.4.11 9:11 AM (1.253.xxx.9)

    ㅋㅋ 안그래도 후보이름이 있길래 얼른 지우세요라고 하려했죠..
    전 봤어요.
    암튼 파이팅!!! ^^

  • 4. 광클릭
    '12.4.11 9:11 AM (112.173.xxx.133)

    수고하셨어요,,,
    이 글로 가셔서 투표인증 댓글 다시길~
    82쿸 쑈쑈쑈~ 투표인증댓글달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39133&page=1
    댓글 최대수 기록 세우고 저녁에 웃습시다....

  • 5. 틈새꽃동산
    '12.4.11 9:12 AM (49.1.xxx.149)

    쫄지않고 투표한 당신 훌륭하지 말입니다.

  • 6. 임부장와이프
    '12.4.11 9:16 AM (201.172.xxx.181)

    대구 수성에서 투표하셨군요.
    훈훈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비 사위들이 장인 살아서 돌아오라고 간절히 비는 그 곳인가 보군요.
    꼭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 7. 두분이 그리워요
    '12.4.11 9:17 AM (121.184.xxx.203)

    제 아는 후배도 투표하러 간다고 대구 가더군요.
    이 친구, 철사장으로 연마한 투표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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