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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효 하고 왔어요..

쫄지마 조회수 : 690
작성일 : 2012-04-11 08:30:39

신랑이 출근을 해야 해서 같이 투표 하고 왔는데

 제법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투표용지 잘 확인하고 세로로 잘 접어서 넣었는데

 투표함을 보는 순간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종이함이에요.. 그냥 종이함.   칼로 그으면 한 방에

 훅 찢어질 종이함.   어찌 그리 투표함이 허술한지

 각하의 꼼꼼함인지.  일반 마트 경품추첨 투표함도

 종이박스는 아니구만.

 우리가 이런 후진국에 살고 있구나 싶네요.

IP : 218.155.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2.4.11 8:32 AM (121.151.xxx.203)

    수고 많으셨습니다 ^^
    82쿸 쑈쑈쑈~ 투표인증댓글달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39133&page=1

  • 2. 이곳도
    '12.4.11 8:34 AM (223.62.xxx.42)

    마찬가지던데 학생들이 미술시간에 만든건줄알았어요
    전투표하고 등산갑니다

  • 3. 틈새꽃동산
    '12.4.11 8:36 AM (49.1.xxx.149)

    졸지않고 투효한 당신 훌륭하지 말입니다.

  • 4. 이런 썅..
    '12.4.11 8:39 AM (115.126.xxx.40)

    그 종이함 ...폭풍이나
    태풍이라도 불면...어찌되나요

  • 5. 귤까고
    '12.4.11 8:44 AM (125.142.xxx.124)

    멀쩡한 강바닥 판다는 명목으로 토건족에게는 수십조 퍼주더니 종이투표함이라...이건 또 왠 꼼수인지..
    여튼, 선관위도 선수로 뛰고 있다고 생각해얄듯,,

  • 6. 필승!
    '12.4.11 8:45 AM (121.182.xxx.209)

    자는 남편 끌고 방금 투표하고 왔어요~^^

  • 7. 압승!
    '12.4.11 8:53 AM (124.199.xxx.131)

    졸지않고 투표한 당신 훌륭하지 말입니다...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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