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런 꿈을 꿨어요.
아까 어떤 분이 바퀴벌레 세마리 죽이는 꿈 꾸셨다는데
저는 꿈속에 큰 개 세마리가 나타났어요.
그레이트댄 만큼 큰, 송아지만한 거대한 개...몸이 얼룩덜룩하고 이도 날카롭고 몰골이 흉측한 개였는데
제가 거대한 몽둥이를 들고(기표봉처럼 생겼음 ㅎㅎ) 휘둘러댔더니 요리조리 피하다가 결국은 도망치더군요.
우리 가족을 물려고 달려들기에 겁도 없이 막아섰는데 마침 그 옆에 몽둥이가 있었거든요.
꿈이 너무 생생한데, 무슨 뜻인지는 몰랐지만 아까 바퀴벌레 글 읽고 비슷한 꿈 같아서 적어봅니다.
우리 손으로 우리 가족의 행복한 삶을 물어뜯는 괴물들을 응징하는 날!!
아직 아이들이 단잠에 빠져 있어 이따 아침 먹여 함께 나갈겁니다.
교육상 투표과정 보여주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여러분 즐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