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도 마음이 허하면 먹는것에 집착하나요??

건강요리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12-04-11 03:08:28
저 요즘 딱히 하는일도 없고 사람들도 잘안만나고 애인도 없고..
걍 마음이 허하고 외롭고 그런데..
정말 배부른데도 계속 먹을걸 찾고 끊임없이 먹네요 ㅠㅠ
먹는거 조절이 안되고 또 동기도 딱히 없고..
IP : 211.246.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4.11 3:14 AM (112.144.xxx.68)

    아주아주 심합니다...ㅠ
    그나저나 눈 좀 붙이고 투표하러 갈랬더니 잠이 안오네요
    걍 놀다가 여섯시 되면 다녀와야 겠어요.

  • 2. ,,,,
    '12.4.11 3:16 AM (216.40.xxx.117)

    맞아요.. 우울하면 폭식하게 되고 그럼 살찌고.. 악순환.

  • 3. 나거티브
    '12.4.11 3:16 AM (125.181.xxx.4)

    몸이 허할 때, 마음이 허할 때 다 먹을 게 마구 땡깁니다.
    전 몸이 아플 때 살이 쪄요. 우와앙 ㅜㅜ

  • 4. 호르몬
    '12.4.11 3:20 AM (59.15.xxx.229)

    호르몬의 영향인지 생리일에 다가가면 폭식을 합니다
    미친듯이 정신줄 놓고 퍼먹다가 급 식욕이 떨어지면...시작
    체하고 아프고 이럴때 많아요
    가끔은 무섭기까지합니다
    날 따수워지면 밖으로 많이 돌아야겠어요. 햇볕보고 운동 많이 하게

  • 5. 알포
    '12.4.11 3:33 AM (211.243.xxx.154)

    혼자 있으니까 많이 먹어요. 계속 티비 보느라 뭔가를 계속 입에 넣어요. 한밤중에 잠 안자고 깨어있으니 또 허전하여 먹어요. 다음날 잠이 모자란데 그걸 허한것으로 착각해 양이 늘어요. 계속 반복이어요. 우왕;;;;

  • 6. 반드시 승리
    '12.4.11 3:41 AM (14.36.xxx.186)

    일찍 자버려야 하는데 안자고 있으니 계속 입이 심심해요-.-끙!!!

  • 7.
    '12.4.11 4:18 AM (222.117.xxx.39)

    심리적으로 마음이 허하고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그 부족분을 먹는 걸로 메꾸려고 한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87 일이 무섭지 않은 무수리.. 다른 사람 인정 못하는 큰 병 4 무수리 2012/05/16 1,986
108986 70넘으신 아버지 부정맥땜시 고주파치료 권유받았는데 2 고주파 2012/05/16 1,840
108985 안간극장 저화질은 무료보기가 되는건가요 2 .. 2012/05/16 1,031
108984 건축학개론 봤는데요 7 .. 2012/05/16 3,001
108983 넝쿨당에 빠진 거, 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ㅠㅠ 3 왜이러지 2012/05/16 1,991
108982 인테리어 문의 윤미경 2012/05/16 770
108981 빵가루여... 2 ** 2012/05/16 987
108980 아직까지는 임신은 할 만 한 거 같아요. 설레발인가요? 24 임신 8개월.. 2012/05/16 2,972
108979 패션왕보면 사랑타령만 하는게 아니라서 발전했다싶네요 3 드라마 2012/05/16 1,295
108978 고딩때 매점에서 사먹던 1순위는요? 31 궁금 2012/05/16 2,951
108977 빌리부트캠프라는 2 캠프 2012/05/16 1,649
108976 소개팅 후 잘 모르겠을 때 몇번까지 만나보는게 나을까요? 3 .. 2012/05/16 3,725
108975 적금을 깨는게 나은지.. 2 .. 2012/05/16 1,763
108974 가톨릭 신자분들 다시 한번 도움부탁드려요 -세례명^^ 24 골라주세요 2012/05/16 5,015
108973 기가세다는말이 무슨의미인가요 2 트윙클 2012/05/16 1,858
108972 6살 딸애가 음치에요. 어떡하죠...? 7 펄럭펄럭 2012/05/16 1,369
108971 훈증식 해충퇴치약 후기-효과는 있네요 100마리 .. 2012/05/16 1,112
108970 처음으로 서울갑니다 팁좀 많이 주세요 질문 많아요 4 추모제갑니다.. 2012/05/16 1,263
108969 차동엽 신부 글이나 책, 읽어보신 분 계신가요?? 5 고통 2012/05/16 1,923
108968 아빠가 바람피면 어떡할거야? 4 2012/05/16 1,759
108967 기생충보다 단순한 이들 샬랄라 2012/05/16 866
108966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해보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2 모나코 2012/05/16 1,439
108965 고3아들과 그의 친구들 2 9 @@ 2012/05/16 2,461
108964 이 여성분.. 누구신가요? 9 ?? 2012/05/16 2,852
108963 아파트에 기독교 많이 찾아오나요? 5 사과나무 2012/05/16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