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 어록(?)

놀자 조회수 : 3,135
작성일 : 2012-04-11 01:08:50
@stopped2007: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김어준이 한 말. "잘가요 노무현. 여기는 우리가 어떻게 해 볼께요"이말에 울뻔했다.
IP : 175.197.xxx.17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밤 잠....못 자게
    '12.4.11 1:10 AM (14.40.xxx.61)

    하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 2. 김어준
    '12.4.11 1:11 AM (116.127.xxx.28)

    이 멋진 남자를 어째요?

    어떻게든...그 한마디에 기대 여기까지 왔네요. 우리.
    웃고싶습니다. 내일.

    간절하네요.

  • 3. 3년상
    '12.4.11 1:11 AM (203.226.xxx.122)

    지나면 다시 오마고 그전엔 안온다고 했다죠.올해가 삼년째입니다.

  • 4. 맞아요..
    '12.4.11 1:13 AM (58.123.xxx.132)

    어떻게든... 이란 말에 얼마나 크고 무겁고 힘든 말들이 숨어 있었는지...
    나꼼수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눈을 떴습니다. 은인이에요. 은인...

  • 5. 삐끗
    '12.4.11 1:16 AM (121.254.xxx.104)

    올해가 3년 탈상인가요?
    소방차 뒤에서 울던 총수랑 다같이 봉하마을에 좋은 소식으로 가고싶네요. ㅠㅠ

  • 6. 정말
    '12.4.11 1:18 AM (125.182.xxx.131)

    누구보다 온 몸을 던져 정치지형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
    나꼼수 4인방에게 감사합니다.
    내일 승리가 온다면 그들의 역할이 반은 될 겁니다.

  • 7. 흑...
    '12.4.11 1:20 AM (221.143.xxx.118)

    가슴이 아프지만 고맙네요....

  • 8. 강아지궁디
    '12.4.11 1:20 AM (221.149.xxx.158)

    우리가 !!!
    어떻게든 꾸려 보겠다는 ..
    아~~조
    좀 덜 양심 적이면 살기 편하지 않아요?
    네??!!
    이럴때 우리 곁에 그 분이 있었으면 ...
    비오는 날 ..
    외롭습니다..

  • 9. 정말
    '12.4.11 1:25 AM (175.118.xxx.135)

    멋진남자....
    볼매남....정말 볼수록 알수록 매력적이 남자!

    진짜 나꼼수 멤버들 앞으로 영원히 존경하며 살고 싶네요..

  • 10. 이 깊은밤에
    '12.4.11 1:32 AM (112.158.xxx.184)

    소리없이 눈물만 흐르네요ㅠㅠㅠㅠㅠ

    꼭 복수할거야ㅠㅠㅠ

  • 11. 3년전
    '12.4.11 1:33 AM (124.50.xxx.136)

    노란색으로 물든 서울 광장에서 제동씨 울먹이며 사회보고
    도종환 시인....당신이 이겼어요///외침이 쟁쟁합니다.
    정권 바뀌면 그럴싸한 시사프로에서 조목조목 당시 설명하고 역사의 기록으로 자꾸
    틀어줬으면 좋겠습니다.장례식 끝나고 일년된 그날에도 그장면은 거의 다 잘라서 아주 짤막하게
    단신처리 된것 보고 또한번 분노하고 다짐했습니다.절대 놓치지 말자..그날을....
    초등5학년 아들놈 데리고 수원역분향소에서 아주 길게 늘어서 조문했었던 분들..
    다 같은 맘일겁니다. 잠이 안오네요.

  • 12. 대한민국 만세!
    '12.4.11 1:33 AM (71.114.xxx.6)

    어.떻.게.든..

    우이씨.. ㅜ ㅜ 엉엉엉

  • 13. ...
    '12.4.11 1:51 AM (118.38.xxx.44)

    총수의 3년 탈상이 환하게 웃는 얼굴이겠죠?
    그렇게 될 겁니다.

  • 14. 놀자
    '12.4.11 2:08 AM (175.197.xxx.172)

    @Jahanurie
    김어준"잘가요,노무현,여기는 우리가 어떻게든해볼게요" 올5월이면 그가 나름의 방식으로치른 3년상이 끝난다.저말 한마디를 지키기위해 온몸을 불사른 남자,그가 웃으며 5월에 노통묘소앞에 설수 있도록, 그에게 빚진 마음 있는 모든 사람들,한표씩 투척하자!

  • 15. 내일은
    '12.4.11 2:10 AM (121.135.xxx.18)

    우리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날이 될겁니다.

    그리고,
    털보!!
    참말로 고맙다~!!
    당신들의 노력과 진심이 허투로 되지않게
    저도 꼭~! 힘쓸게요~!!

    총수! 땡큐~!!
    목아돼 땡땡큐~!!!!
    주기자 심하게더 땡큐~!!!!!!!!!!!!

  • 16. 오늘은 가카데이
    '12.4.11 6:26 AM (188.22.xxx.5)

    복수혈전 시이이이이작!!!

  • 17. 감동! 오 멋진!
    '12.4.11 8:46 AM (58.236.xxx.187)

    대한민국에 김어준같은 잡넘이 있다니 난 그저 놀라울뿐..22222222222

  • 18. 아~~
    '12.4.11 10:57 AM (121.146.xxx.157)

    목매어요.....

    제발 좋은결과로 우리의 어준씨가 웃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03 가벼운 교통사고 처리 --- 2012/05/18 1,056
108602 1인용 전기밥솥 이라는게 있네요 8 써보신분 2012/05/18 2,967
108601 이승연 100인의 여자 보셨나요.? 6 알려주세요 2012/05/18 3,667
108600 전면부에 자석 붙지 않는 냉장고에 보드판 어느걸 쓰시나요? 2 보드판 2012/05/18 2,084
108599 근데 보통 절값 많이 받나요??? 8 마그리뜨 2012/05/18 2,960
108598 본인이 집중력의 어려움을 하소연합니다, 2 조카에게 도.. 2012/05/18 1,037
108597 양파 노래 슬프지만 좋네요. 2 양파 2012/05/18 1,280
108596 대기업 생산직 면접 3 위로 2012/05/18 4,885
108595 위기의 주부들 끝난거 아니었네요? 맞죠? (스포 없어요) 1 이상해요 2012/05/18 1,523
108594 홈플러스, ‘당당함’과 ‘뻔뻔함’ 사이 6 lemont.. 2012/05/18 2,343
108593 틴트같은 립스틱 있나요? 6 .. 2012/05/18 2,780
108592 명이나물 고추장무침? 1 산마늘 2012/05/18 2,102
108591 30대가 볼만한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뭐가 있나요 ~? 12 봄바람 2012/05/18 4,956
108590 캐나다 들어가는 이모 사줄 선물 뭐 있을까요? 6 알팔파 2012/05/18 1,163
108589 아파트내에선 서행..... 2 무조건안전 2012/05/18 1,152
108588 갈수록 길어지는 수명 2 82cook.. 2012/05/18 1,591
108587 배란일 진단 키트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8 생리중 폭식.. 2012/05/18 4,866
108586 부부 심리상담을 받아보려합니다 3 어찌해야하나.. 2012/05/18 1,634
108585 방금 학교에서 문자가 왔어요 1 중2 2012/05/18 1,888
108584 단무지대신 짠 동치미무만 있어요 3 김밥 2012/05/18 1,376
108583 영작한것좀 봐주시겠어요 ? ㅠㅠ(쇼핑관련) 도움도 부탁드려요 5 이게뭔짓인지.. 2012/05/18 792
108582 조그만 게요리 1 개똥이 2012/05/18 692
108581 결혼 후 늦은 혼수 준비중~도와주삼요 4 포로리 2012/05/18 1,287
108580 한주의 업무를 마감하는 금요일 오후에 실업급여 질문합니다. 6 나거티브 2012/05/18 1,017
108579 아..진짜 짜증나는 대화였어요.ㅠㅠㅠ 30 짜증 2012/05/18 1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