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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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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다짐받아내고 이제 귀가

흰둥엄마 조회수 : 787
작성일 : 2012-04-10 23:43:55

저녁에 미친듯이 저녁밥 해놓고 젊은 동생들 (미혼) 만나 밥먹고 나서 커피랑 코코아 사주고 목이 터져라 왜 투표를 해야 하는지 복지가 뭔지 ,왜 정치가 너희들에게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다 똑같은 놈들이라고 등돌리면 너희들 미래가 어떻게 되는지 일장 연설하고 정동영 표 1장, 임지아 표 1장 ,비례민통당 표 2장 받아내고 이제 들어왔습니다.

다행히 똑똑한 아그들이라 금방 알아듣고 열심히 얘기 들어주었네요

 

내일 인증샷 받기로 하구요.. 휴~~~

 

아침에 또 표 받아낼  동네 동생 한테 전화 해야겠어요.

 

 

IP : 14.52.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여
    '12.4.10 11:46 PM (118.222.xxx.102)

    내일 투표폭풍 기대해요. 님 멋져부러요^^

  • 2. ㅜㅜ
    '12.4.10 11:47 PM (114.205.xxx.254)

    대단하시네요.
    저도 전화 열심히 돌렸네요. 오늘..

  • 3. 수고하셨어요
    '12.4.10 11:50 PM (118.38.xxx.44)

    저도 피자10판 구워서 돌렸어요.
    물론........

  • 4. 정말
    '12.4.11 12:01 AM (211.223.xxx.205)

    멋지시네요. 동생분들이 아셨으면 싶네요. 정말 멋지세요.

  • 5. 자연과나
    '12.4.11 12:05 AM (211.207.xxx.110)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표 구걸? 좀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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