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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요며칠 [투표]라는 닉으로 쭈욱 글을 올렸는데요 마감합니다....!

투표 조회수 : 671
작성일 : 2012-04-10 23:26:33
이제 12시도 다되어가니 저도 이제 본업으로 돌아 가렵니다.
여러분들의 선택만이 남았네요.

비록 익명이지만......

나이 50중반 아저씨가 ......!
하는 사업 팽개치고(?) 뭘 얻겠다고 이곳에 며칠째 눌러 앉아....아까 어느 알바 질문대로 얼마 받냐고요?
받긴 뭘받나요?

다행스럽게도 제 직업이 IT업계이면서 평생을 개발자로 사는지라.....
온라인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덴 전문(?)이라 쫌 압니다.

다른분들도 간혼 [투표]라는 닉을 사용하셔서 중복도 있겠지만
이 닉으로 검색하면 대략의 제글에 대한 성향을 아실수도 있을 겁니다.

아무튼

무슨짓을 하든 쥐가카 무리를 쓸어버릴 일념으로
한 2주일 사업체 개점휴업 했네요.
그리고 내 생전 처음으로 비정당인이면서도 정치인에게 후원금도 냈네요.

자.........이제 저도 생업으로 돌아가면서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안녕히 !

내일 우리 다 같이 기쁜 소식만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IP : 175.197.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hmy
    '12.4.10 11:29 PM (112.149.xxx.10)

    후원금 못내는 전 이렇게 앉아서 마음속으로만 응원합니다. 다른 게임사이트에서 18세 알바 비슷한 녀석하고 다툼 비슷한걸 했지만 제 확신은 변함이 없습니다. 울산에 살지만 이곳에서 제 주위에서 아는 사람들 반응도 심상치 않습니다. 어쨌건 전 오늘 일찍 자긴 힘들것 같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 2. 감사
    '12.4.10 11:36 PM (175.123.xxx.29)

    수고하셨어요.
    내일 우리 모두 기쁨의 노래 불러요. ^^

  • 3. 자연과나
    '12.4.10 11:43 PM (211.207.xxx.110)

    내일 기쁜 마음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4. 밝은미래
    '12.4.10 11:47 PM (14.52.xxx.114)

    우와 수고하셨군요. 감사합니다.

  • 5. ^^
    '12.4.10 11:57 PM (114.205.xxx.208)

    나이 50 먹은 아줌마도 이번 선거에 별짓을 다 해봤습니다. 운전하다 창문 내리고 화이팅에 2번이라 외쳐주고 학교가서 대학생들에게 투표하라고 일장연설 해보고 지나가는 후보 보고 응원한다 힘내라 소리치고 손가락 운동은 물론이고...아는 동생이 전화와서 언니 몇번 찍어야되 지금 산에 사람를이랑 등산 중이야 그래서 큰소리로 2번 1번은 절대 안되 소리치고 전화 너머로 2번 찍어야된다는 소리 듣고 흐뭇 참 명박이 덕분에 지극히내성적이고 낯가림 심한 저도 참 별짓을 다해봤습니다.울고딩아들도 택시 기사가 민주당 후보 너무 나이들었다고 하길래 그래도 썩은 한나라당은 찍을 수 없다고 친구들이랑 한마디 했다고 ...

  • 6. ohmy
    '12.4.11 12:01 AM (112.149.xxx.10)

    전 1번 엄지손가락 치켜드는 무리들에게 늘 엄지손가락을 치켜내려줬답니다.ㅎ

  • 7. 낯선사람
    '12.4.11 12:28 AM (116.37.xxx.172)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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