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빨래 하다가 궁금증이 생겨서요.
그냥 패드나 얇은 이불 빨래 할 때는 괜찮은데,
차렵이나 이불 속통을 통톨이에 돌리면 이불이 붕~ 수면 위로 떠요.
수면위로 이불의 10-20%? 정도 가 떠 있는채로 세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세탁이나 헹굼이 뜬 부분이 안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중간중간 열어서
이불 위치 돌려주고 그러니까 물먹은 이불이 무거워서 너무 힘드네요.
통돌이로 이불 세탁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이불을 꾸욱~~~~ 누르면 공기가 부글부글 빠지면서 물에 잠기잖아요?
그러면 그 다음부터 수면에 나오는 부분이 훨 적어요.
저만 그런 게 아니였네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통돌이에 이불빨래를 해본지 얼마 안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