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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오원춘에 끝끝내 반항한 여성의 기개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호박덩쿨 조회수 : 9,152
작성일 : 2012-04-10 22:01:52
살인마 오원춘에 끝끝내 반항한 여성의 기개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먼저 美교도소에서 매년 14만명의 남자 성폭력 피해자들이 발생한다는 소식부터 전합니다!
사실 성폭력도 폭력이라는 입장에서 놓고보면 링크 내용과 같이 폭행당할 수밖에 없는거죠
하느님나라도 지상에서는 폭행을 당하는데요 뭘(마11;12) 이 모든원인이 정욕 때문인데요!


우리가 육체로 사는 동안은 주기적으로 정욕이 꿈틀거리게 마련이죠 그런데 여성분이 없는
교도소다 보니까 자연 강한 남자들은 그 정욕을 해소할 약한 남자를 찾게 마련이죠! 그런데
여기서도 춘향이같이 올곧은 남자들은 싸웁니다 그들은 단지 몸만 약할뿐 정신은 강한거죠


그래서 교도소 제소자 210만명 가운데 7%인 14만명만이 강한남자들에게 강간 당하는거죠
나머지는 욕구를 스스로 해소하거나 투쟁하니까 그나마 교도소 질서가 지켜지는것이겠지요
이렇게 성은 인간에게 필수불가결한 것이면서도 때론 끔찍한 범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시체를 280 조각 14 봉지로 담은 수원 20대 여성 토막 살해 오원춘도 여성이 끝끝내 응하지
않았기에 한걸로 보는데요 그 결과 이 여성은 마치 휴지조각처럼되서 유명을 달리했는데요!
여러분 놀라지 마십시오 죽음을 겁내지도 마십시오 나라도 저여성입장이라면 저리했을거임


우리가 한조각 살점되어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 되더라도 올바로
사는게 중요합니다. 왜냐면 세상은 물질계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오늘날 개신교가 타락해서
저리 세상 강자들 편에 서있는 것을 볼때에 하느님 심판의 날이 얼마 남지 않은것같습니다!




20대 여성분이시여! 그대는 숨졌어도 숨진것은 육체뿐이니 나와 함께 영원한 생명 누립시다
http://www.sisapress.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25319 ..










IP : 61.102.xxx.2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4.10 10:02 PM (61.102.xxx.28)

    오우 오늘 이후부턴 선거 발언 자제해야 한다지요?

  • 2. 틈새꽃동산
    '12.4.10 10:07 PM (49.1.xxx.149)

    어쩌라굼마
    니가 갑이고 쵝오염마
    근다고 여서 이럼 안되짐마
    흉아 사는데 천호동이염마 와서 소식햄마
    천호시장 돼지골목 순댓국 일그릇 사줄겜마
    글고 흉아 코땡교서 코좀후빌겜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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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3. 호박덩쿨
    '12.4.10 10:08 PM (61.102.xxx.28)

    알았쪄잉 틈새꽃동산아

  • 4. //
    '12.4.10 10:11 PM (211.208.xxx.149)

    진짜 평소에는 당신 글 다 패스했는데
    오늘은 정말 이건 아니지 싶다
    인간이라면 이글은 내리는게 좋을거 같다
    정말 존댓말이 안나온다 ..

  • 5. 호박덩쿨
    '12.4.10 10:14 PM (61.102.xxx.28)

    왜 나쁜글 아니잖냐

  • 6. //
    '12.4.10 10:15 PM (211.208.xxx.149)

    니가 조중동도 아니고 제목 뽑는거 봐라..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글 내려라...

  • 7. 호박덩쿨
    '12.4.10 10:16 PM (61.102.xxx.2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 호박덩쿨
    '12.4.10 10:22 PM (61.102.xxx.28)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9/2012040900040.html?news_...


    여기보셈 오씨가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실패한것으로 보인다(여성이 끝끝내 반항했다는 소리)

  • 9. 샘이슬
    '12.4.10 10:31 PM (180.224.xxx.3)

    10년간 학생 성교육을 한 교사로서 이런글 보면 무식의 극치를 느낍니다.
    이 세상에서 인간의 생명보다 귀중한 것은 없습니다.

    님과 같은 논리로 조선시대 여인들이 열녀라는 미명하에 많이 죽임을 당했죠.

    살아서 그 짐승만도 못한 놈이 꼭 법의 심판을 받도록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일을 당하지 않도록 같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절 그것이 무엇이길래 목숨을 버려야 하나요?

    님이 그런논리라면 결혼해도 딸은 낳지 말기를...

  • 10. 샘이슬
    '12.4.10 10:36 PM (180.224.xxx.3)

    아니다.
    남자라면 결혼도 하지 마시길...

    순결모드에 젖어서 한 여자의 인생을, 영혼을 갈갈이 찢을것 같아 무섭네요.
    설마 여자는 아니죠?

  • 11. 호박덩쿨
    '12.4.10 10:43 PM (61.102.xxx.28)

    나 참 왜 이러는지 난 육체의 생명이 안귀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죽은자의 기개를 높이사자는것 뿐인데요?

  • 12. 호박덩쿨
    '12.4.10 10:44 PM (61.102.xxx.28)

    샘이슬임이 뭔가 오해하셨나부넹

  • 13. 녹취록도 조작한 경찰 주장이고
    '12.4.10 10:54 PM (112.153.xxx.36)

    경찰은 8일 오후 브리핑에서 범인 오원춘의 진술을 토대로 오씨가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법의학적으로 볼 때 극단적 살인은 성적인 좌절감의 표현인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 처참한 죽임을 당하고 처참한 모습으로 드러난 모슨 여자들 시신이 성폭행 시도 실패 때문이라는건데 이게 논리인지 개소린지 분간이 안됨.
    범죄에 대한 기본도 안된 개소리

  • 14. 저 조선족 새키는
    '12.4.10 10:58 PM (112.153.xxx.36)

    다른 기사들 보면 심지어 중국에서 장기 매매하고 칼질하던 새키가 아닌가 의심갈 정도라던데
    더구나 식칼로... 아무렇지 않게 무덤덤한 반응하며
    대부분의 전문가 소견은 초범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음.
    이런 시각으로 보면 성폭행 실패에 보복은 어차피 개소리

  • 15. 호박덩쿨
    '12.4.10 11:08 PM (61.102.xxx.28)

    그렇군요 브리핑이 잘못된것일수도 있겠네요
    님 말씀대로

    "장기 매매하고 칼질하던 새키가 아닌가 의심갈 정도라던데"도 일리가 있습니다

  • 16. zlfdb
    '12.4.11 2:35 AM (122.32.xxx.140)

    쓰레기... 당신은 참 쓰레기... 가엾은...

  • 17. ...
    '12.4.11 4:29 PM (110.12.xxx.118)

    에휴~~~.

  • 18. ........
    '12.4.11 4:50 PM (66.183.xxx.83)

    미친,,,,,
    진짜 욕이 아깝다..

  • 19. ..
    '12.4.11 5:13 PM (14.32.xxx.21)

    미친놈..쓰레기가 따로 없다

  • 20. 이런
    '12.4.11 8:58 PM (58.224.xxx.19)

    개 쓰레기 새키!! 글 안내려!!!!???

  • 21.
    '12.4.11 9:03 PM (211.47.xxx.212)

    제정신인겨?
    뇌가 참... 뇌에 보톡스맞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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