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총독부 충추원 참의 손자 부평을 민통당 홍영표.

친일파거두 조회수 : 917
작성일 : 2012-04-10 21:59:07
친일파 중 가장 거물입니다. 송병준 등 을사오적과 지위나 경력이 전혀 뒤지지 않는 거물중에 거물이지요.
조선총독부 자문기구인 중추원 참의로 임명돼 조선수탈에 앞장서온 홍종철의 손자가 이번에 부평을에서 공천을 받은 민주통합당 홍영표입니다. 흔히 우리가 이야기하는 친일파들이 일제시대에 자란 수동적 친일파라면, 이자는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급 친일파입니다.

아마, 왜 야당에서 맨날 노래를 부르던 친일파 노래를 안부르나 이상했던 분은 이제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새누리당 논평입니다.
“친일(親日) 청산이 이뤄지지 않아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면서 친일파 후손 공천하나.” 
새누리당은 2일 “민주통합당이 이번 총선에서 친일파 후손들을 또 다시 대거 공천했다”고 비판했다. 
 이날 논평을 통해 “민통당이 말과 행동이 다른 정당이라는 것을 국민들도 익히 알고 있지만 공당으로서 저들의 이율배반을 묵인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서울 은평갑에 출마하는 이미경 후보, 강남을 정동영 후보, 강서갑 신기남 후보를 예로 들었다.
 “이미경 의원의 부친은 이봉건씨로 일본 헌병 출신이며, 
신기남 후보의 부친인 신상묵씨는 일본명 ‘重光國雄(시게미스 구니오)’인데 친일파 중에서도 가장 악질에 속하는 헌병 오장을 지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신기남 후보가 과거 열린우리당 의장에서 물러나야 했다고 설명했다.
 “정동영 후보의 부친은 일제시대 조선 수탈의 대명사인 조선식산은행계열인 금융조합 서기였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마한 친일파 후손들은 하나같이 민주통합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에서 최고위 당직을 맡았다. 겉으론 친일파 후손들이 기득권을 누리며 떵떵거린다고 주장하면서 속으론 친일파 후손들이 당을 좌지우지했던 셈”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민주통합당의 이율배반은 그 바닥이 어디인지 모르겠다”고 비난했다
IP : 115.68.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쟁이야
    '12.4.10 10:02 PM (118.176.xxx.128)

    다카키 마사오 딸부터 좀 어떻게 해보자.

  • 2. 친일파 아부지 딸이..
    '12.4.10 10:02 PM (116.127.xxx.28)

    수장인 새머리당이 할 소린 아니다. 니네 발등에 불이나 끄삼!

    -_-^

  • 3. ...
    '12.4.10 10:02 PM (58.239.xxx.91)

    다카키 마사오 딸부터 좀 어떻게 해보자2222
    쫌....

  • 4. 친일파거두
    '12.4.10 10:18 PM (115.68.xxx.231)

    나라 팔아먹은 하늘같으신 중추원 참의 이야기 하는데, 만주군 말단 소위 이야기 하는 사람은 뭡니까 ?

    동경에서 태어난 문성근이 내일 표 달라고 구걸하고 있는데,
    오사까 이야기 꺼내는 사람은 또 뭡니까 ?

    왜 민주당이 친일이라는 말이 금지어인지 상황파악 못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

  • 5. 왜이래
    '12.4.10 10:44 PM (119.64.xxx.243)

    다아는 사람이.

    만주군 소위는 죽을때까지 아니 그 자손까지 현재진행형으로 대한민국을 말아먹은 역적이며

    동경에서 태어났다고 비아냥대는 문성근은 그 부친에 부친부터 조국의 민주와 통일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분들이다.

    외눈박이 눈으로 세상을 보지 말고 두 눈을 부릅뜨고 세상을 보길.

  • 6. 왜 이러시나
    '12.4.11 3:25 AM (121.130.xxx.227)

    나도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그건 아니지.

    이봐, 식민시절 장교가 무슨 말단소위야.
    참...식민시절 소위에서 남로당으로 변신한 니들이 싫어하는 종북좌파다.

    친일에 종북좌파에 어허~ 어딜 감히 들이대는거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18 백숙할때 보통 어느정도 삶나요? 4 오오 2012/05/18 1,159
108417 5월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5/18 616
108416 부모60분에 황상민교수편 2번째 것 좋아요. 9 부모60분 2012/05/18 1,468
108415 김성주아내가 150년만에 장남을 낳아줬다는 말이 뭔말인가요? 21 이해안가 2012/05/18 13,876
108414 사무실 안은 춥네요 2 추워 2012/05/18 574
108413 일부일까? 다수일까? My way.. 2012/05/18 359
108412 제사 물려받기 4 동서아들 2012/05/18 2,428
108411 [더킹질문]은시경은 이재하국왕을 배신한건가요? 12 ㅇㅇ 2012/05/18 2,631
108410 인터넷만 들어오면 뜨는 광고 팝업창 어찌 없애나요? 2 캡천사 2012/05/18 725
108409 베이징 덕 어떤가요?... 요리 2012/05/18 619
108408 이사갑니다 1 이사 2012/05/18 701
108407 우리 아파트 장터가 스물스물 규모가 반으로 줄었어요.. 1 아파트장터 2012/05/18 1,402
108406 결혼 12년차 이혼문제 13 제발 조언 .. 2012/05/18 3,955
108405 혹시 은교에서 나온 파란색 백팩 어딘건지 알고 싶어요? 나비부인 2012/05/18 702
108404 아이가 턱이 찢어져서..약사이신분도 계시면 ..도움 구해요 2 놀래라.. 2012/05/18 1,871
108403 저는 오늘 하루 종일 낙지를 요리해 먹을라구요 스뎅 2012/05/18 588
108402 전여옥 '일본은 없다' 표절 소송서 패소 확정 3 전여옥 2012/05/18 1,342
108401 네이* 유감... 7 5.18 2012/05/18 1,537
108400 고영욱 다른 피해자만 4명이 넘네요 1 충격 2012/05/18 1,943
108399 [추모광고]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광고 모금 총액 안내(5/1.. 2 추억만이 2012/05/18 607
108398 `디스코 여왕' 도나 서머 사망 2 .. 2012/05/18 1,020
108397 유통기한 6개월지난 멸치액젓으로 김치를 담갔어요ㅠ 4 어떡하죠 2012/05/18 3,489
108396 5월 1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18 437
108395 이혼후 양육비 뒤늦게 라도 청구할수있나요? 6 .... 2012/05/18 7,568
108394 컴퓨터가 이상한테 아시는분 부탁합니다 3 노을 2012/05/18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