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총독부 충추원 참의 손자 부평을 민통당 홍영표.

친일파거두 조회수 : 908
작성일 : 2012-04-10 21:59:07
친일파 중 가장 거물입니다. 송병준 등 을사오적과 지위나 경력이 전혀 뒤지지 않는 거물중에 거물이지요.
조선총독부 자문기구인 중추원 참의로 임명돼 조선수탈에 앞장서온 홍종철의 손자가 이번에 부평을에서 공천을 받은 민주통합당 홍영표입니다. 흔히 우리가 이야기하는 친일파들이 일제시대에 자란 수동적 친일파라면, 이자는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급 친일파입니다.

아마, 왜 야당에서 맨날 노래를 부르던 친일파 노래를 안부르나 이상했던 분은 이제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새누리당 논평입니다.
“친일(親日) 청산이 이뤄지지 않아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면서 친일파 후손 공천하나.” 
새누리당은 2일 “민주통합당이 이번 총선에서 친일파 후손들을 또 다시 대거 공천했다”고 비판했다. 
 이날 논평을 통해 “민통당이 말과 행동이 다른 정당이라는 것을 국민들도 익히 알고 있지만 공당으로서 저들의 이율배반을 묵인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서울 은평갑에 출마하는 이미경 후보, 강남을 정동영 후보, 강서갑 신기남 후보를 예로 들었다.
 “이미경 의원의 부친은 이봉건씨로 일본 헌병 출신이며, 
신기남 후보의 부친인 신상묵씨는 일본명 ‘重光國雄(시게미스 구니오)’인데 친일파 중에서도 가장 악질에 속하는 헌병 오장을 지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신기남 후보가 과거 열린우리당 의장에서 물러나야 했다고 설명했다.
 “정동영 후보의 부친은 일제시대 조선 수탈의 대명사인 조선식산은행계열인 금융조합 서기였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마한 친일파 후손들은 하나같이 민주통합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에서 최고위 당직을 맡았다. 겉으론 친일파 후손들이 기득권을 누리며 떵떵거린다고 주장하면서 속으론 친일파 후손들이 당을 좌지우지했던 셈”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민주통합당의 이율배반은 그 바닥이 어디인지 모르겠다”고 비난했다
IP : 115.68.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쟁이야
    '12.4.10 10:02 PM (118.176.xxx.128)

    다카키 마사오 딸부터 좀 어떻게 해보자.

  • 2. 친일파 아부지 딸이..
    '12.4.10 10:02 PM (116.127.xxx.28)

    수장인 새머리당이 할 소린 아니다. 니네 발등에 불이나 끄삼!

    -_-^

  • 3. ...
    '12.4.10 10:02 PM (58.239.xxx.91)

    다카키 마사오 딸부터 좀 어떻게 해보자2222
    쫌....

  • 4. 친일파거두
    '12.4.10 10:18 PM (115.68.xxx.231)

    나라 팔아먹은 하늘같으신 중추원 참의 이야기 하는데, 만주군 말단 소위 이야기 하는 사람은 뭡니까 ?

    동경에서 태어난 문성근이 내일 표 달라고 구걸하고 있는데,
    오사까 이야기 꺼내는 사람은 또 뭡니까 ?

    왜 민주당이 친일이라는 말이 금지어인지 상황파악 못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

  • 5. 왜이래
    '12.4.10 10:44 PM (119.64.xxx.243)

    다아는 사람이.

    만주군 소위는 죽을때까지 아니 그 자손까지 현재진행형으로 대한민국을 말아먹은 역적이며

    동경에서 태어났다고 비아냥대는 문성근은 그 부친에 부친부터 조국의 민주와 통일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분들이다.

    외눈박이 눈으로 세상을 보지 말고 두 눈을 부릅뜨고 세상을 보길.

  • 6. 왜 이러시나
    '12.4.11 3:25 AM (121.130.xxx.227)

    나도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그건 아니지.

    이봐, 식민시절 장교가 무슨 말단소위야.
    참...식민시절 소위에서 남로당으로 변신한 니들이 싫어하는 종북좌파다.

    친일에 종북좌파에 어허~ 어딜 감히 들이대는거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55 약수에 대학생 딸 둘이서살 방구해요. 방구해요~ 2012/04/11 727
93754 책 추천 부탁드려요. 지나가지 말아주세용~ 마구 추천 부탁드려요.. 9 정안나 2012/04/11 1,617
93753 낸시랭 요즘 다시 보이네요. 9 ... 2012/04/11 2,249
93752 미니오븐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7 미니오븐 2012/04/11 2,788
93751 등산화 끈만 어디 파는곳 없나요? 2 guye 2012/04/11 836
93750 투표용지 안접으면 무효랍니다. 9 그냥 2012/04/11 2,584
93749 열두시입니다, 특정 지지후보, 특정 정당에 대한 언급은 자제합시.. 3 그날이왔다 2012/04/11 844
93748 원주 사시는분요.. 1 원주 2012/04/11 597
93747 내일 저희 지역구 정동영 후보가 당선되면 13 성지 희망글.. 2012/04/11 2,020
93746 오늘 유세장에 가서 후보께 말했습니다. 3 자연과나 2012/04/10 1,180
93745 왜 안철수는 오늘에야 인재근, 송호창 지지선언을 했을까요? 16 왜 이제야 2012/04/10 7,797
93744 통진당 질문요... 2 .. 2012/04/10 714
93743 참여와 선택만이 밝은 미래를 열 수 있다 2 샬랄라 2012/04/10 375
93742 과천에 부는 송호창바람, 분위기 좋아요 인증샷! 2 수필가 2012/04/10 1,206
93741 투표 다짐받아내고 이제 귀가 5 흰둥엄마 2012/04/10 668
93740 아,,,,정말,,, 투표일이 다가 왔구나,,,, ^^ 1 베리떼 2012/04/10 387
93739 투표하고 세로로 접으세요. 1 사표 방지 2012/04/10 962
93738 뒷마당 사과나무에 사과가 잔뜩 열렸어요 1 Tranqu.. 2012/04/10 738
93737 비공식적으로 알바들도 업무가 끝난것 같습니다. 5 광팔아 2012/04/10 927
93736 투표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하는 사진한장 11 ^^ 2012/04/10 2,701
93735 신혼때 살던 오래된 아파트에 쥐가 들어왔었는데요 2 정권교체 2012/04/10 1,810
93734 여러분, 잠시 쉬세요.. 삐끗 2012/04/10 423
93733 20살9월생 투표권 없나요? 4 스무살 2012/04/10 642
93732 최후변론의 시간이야 3 내게거짓말을.. 2012/04/10 483
93731 여러분!내일을 기약하며 이만 자럽니다ㅜㅜ 해롱해롱 2012/04/10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