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얼핏 들은거예요.
오늘 이 지역에 야권 두 후보가 단일화를 이루었습니다.
하~~ 너무 늦은거 같아요. 지난 주말에만 햇엇어두...
암튼... 그래서 1번이 조금 똥줄이 탔을겁니다.
그 쪽 선거위원과 어떤 사람이 한 얘기를 들었는데
단일화 너무 늦었다.
열흘 정도 빨랐다면 선거에 영향을 미쳤을텐데 오히려 우리쪽의 단결할 수 있도록
원인을 제공해 주었다.
사람들이 다 '아~ 돈 먹혔구나'라고 생각할꺼다. 누군 돈 받아 좋겠다 ㅋㅋㅋㅋ
(추적추적 비 오는 날씨 걱정하며) 내일 날씨 좋아야 젊은 사람들 놀러가서 투표좀 안할텐데 ㅋㅋ
단일화 하면 뭐하나 사람들이 모르는데 ㅋㅋㅋㅋ
다시 한번 투표근을 단련하는 이유가 됐습니다.
화이팅.
(근데 저는 정작 파주 '갑'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