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원 시민입니다.

선거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2-04-10 21:05:07

좀 전에 친구에게 전화해서 친구가 내일 선거해야 할 장소를 알려줬네요.

더불어 @@통당 찍으라고 대놓고 협박도 했어요.

친구는 서울 삽니다.

정치에는 관심이 없구요.

오죽하면 제가 장소 알아서 전화를 했겠어요.

그럼 수원시민인 저는...김진표 의원을 찍어야 하는 현실이 너무 싫네요.

얻긎[ 선거유세 히는 진펴씨를 봤는데 꼴보기 싫어서 지나쳤어요,

그래도 어떡해요..

표는 모아야 하는거죠.

.....

.....

.....

...

방금 친구에게 전화 왔어요.

남편에게 제가 한 말 했더니 끄덕였다고...ㅎㅎ

걔네 남편도 관심 없기는 마찬가지인데 왠일인지 수긍했다네요.

IP : 119.67.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0 9:10 PM (115.136.xxx.195)

    현명하세요.
    우리의 적은 가카죠.

  • 2. 참맛
    '12.4.10 9:11 PM (121.151.xxx.203)

    쩝 어쩔수 없네요.

  • 3. ㅠㅠ
    '12.4.10 9:14 PM (110.11.xxx.143)

    어우 김진표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우리의 적은 가카와 공주님 ㅠㅠ

  • 4. ....
    '12.4.10 9:15 PM (211.195.xxx.185)

    영통구민이시네요.

  • 5. 한마디
    '12.4.10 9:17 PM (116.127.xxx.134)

    투표는 소신껏 하세요.비밀투표니...

  • 6. 초원
    '12.4.10 9:39 PM (180.71.xxx.193)

    투표는 소신껏 힘을 ....모아모아서..... 합시다.ㅎ~
    드디어 내일이네요.
    정말 이번처럼 투표일이 기다려지기는 난생 처음이에요.^^

  • 7. 영통구민
    '12.4.10 9:41 PM (121.136.xxx.170) - 삭제된댓글

    참...김진표를 뽑아야한다니...민주당 식겁하게 떨어뜨려줄까 싶다가도 한석이라도 아쉬운 처지에...
    잘해서 뽑히는거 아니다. 하는수없어서 뽑아주는 거다 한마디 해주려 벼뤘는데 때마다 곤란한 자리에 있을때만 전화가와서 참았네요. 당선되더라도 뒷덜미 서늘한 한마디 해주려구요.

  • 8. 선거
    '12.4.10 9:48 PM (119.67.xxx.75)

    영통 구민님 그렇지요...?
    동감 백배입니다.
    그런데 전 새누리당에서 온 전화와 문자에 시달렸어요.
    진표씨는 한번도 전화랑 문자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117 슬개골 연골 연화증 치료해보신분 질문요.. 2 무릎 2012/04/27 3,552
102116 이자녹스 비비 괜찮네요 1 혹시 2012/04/27 1,290
102115 백상예술대상,,, 너무해요 15 팔랑엄마 2012/04/27 3,117
102114 4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27 658
102113 대안학교중 좋은 곳 추천해 주세요 3 아들녀석 2012/04/27 3,313
102112 초6인데 who? 시리즈어떤가요? 3 책안읽는애 2012/04/27 808
102111 맨뒤 잇몸이 붓는대요...아프지 않고... 3 ... 2012/04/27 1,083
102110 혹시 세계테마기행. 한국기행같은 프로 보시는분 계세요? 6 EBS 2012/04/27 1,276
102109 이자스민 문제는 새누리당의 공천심사부실에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6 지나 2012/04/27 889
102108 생활의 발견 4 수유중 2012/04/27 1,354
102107 옷에묻은 식용유 제거할방법없을까요? 4 구제요청 2012/04/27 4,680
102106 요즘 중국관련 기사가 많아서 여쭙는데요. 1 쓸데없는 질.. 2012/04/27 822
102105 현미김치 드셔보신 분? 5 ㅎㅎ 2012/04/27 1,181
102104 통장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어요 3 미즈박 2012/04/27 8,753
102103 난폭한 아이 키우신 경험 있으신분.. 10 adhd 2012/04/27 1,974
102102 4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4/27 714
102101 운동장 김여사 남편의 사고이;후 막장행동 2 .... 2012/04/27 2,282
102100 제 동생이 운전학원 강사예요. 12 ..... 2012/04/27 6,738
102099 다문화 찬양하는 바보같은 사람들 5 ... 2012/04/27 784
102098 문신한 동네엄마... 제가 너무 고리타분한거죠? 7 ... 2012/04/27 3,904
102097 도마, 추천해 주세요. 2 도마 2012/04/27 774
102096 노처녀시누이 진정 나중에 제가 책임져야 하나요?(길어요 죄송) 24 답답 2012/04/27 12,277
102095 임신중인데... 윗집 코고는 소리땜에 잠을 잘 수가 없네요. 11 층간소음 2012/04/27 5,465
102094 바느질이나 퀼트 배울 곳 없나요?(반포근처) 2 손바느질 2012/04/27 956
102093 언론의 야한 보도사진, 야한 광고사진, 도를 넘었다! 1 참맛 2012/04/27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