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시댁에 어머님 아버님한테 이번에 새누리당 뽑지 말라고 전화드렸는데,
이장님한테 전화가 왔었다네요. 내일 투표소까지 차로 이동한다고 계속 차가 왔다갔다 하니까 편한시간에 투표소에 가면 된다고 전화왔었대요. 이런경우는 처음이라고..
이번에 새누리당한테 불리하다는 걸 알고 있나봐요.
새누리당 뽑으실거면 가지 마시라고 했어요. 감기때문이라도 안가려고 했는데 차가 오니까 가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얘기는 드려놨는데..차까지 동원하니 정말 많이 똥줄이 타나봐요. 명박이랑 수첩공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