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돈은 안쓸거구요ㅋㅋ
가까운데 나들이가서 밥한끼 먹는 거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서울사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내일 투표하고 엄마와 둘이 데이트 신나게 할 수있게 추천 좀 해주세요
엄마돈은 안쓸거구요ㅋㅋ
가까운데 나들이가서 밥한끼 먹는 거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서울사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내일 투표하고 엄마와 둘이 데이트 신나게 할 수있게 추천 좀 해주세요
딸아이가 첫 월급 타서 건축학개론 영화 보여주고 짬뽕 사줍디다. ㅋ
오전까지만 비가 온다 하니 궁에 놀러가 보세요. 어머님 연세가 어떠신지 모르지만, 서울에 있는 궁들이 은근히 굉장히 예쁘답니다. 입장료도 저렴하구요, 홈페이지 찾아서 도슨트 설명시간도 참고하세요. 경복궁 뒷쪽 안국동 쪽에는 싸고 맛있는 집들도 제법 있습니다. ^^
혹시 비가 많이 오면, 차라리 서울시티투어를 타고 서울유람해 보세요.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걸로 알고 계시지만, 사실 서울토박이들도 서울을 다 아는 게 아니니까요. 일인당 만원정도였던 것 같네요.
4살 우리딸 장난감 가짜돈 뽀로로 가방에 넣고 가득 넣고 다니면서 엄마 맛있는것 사준다고 말하는데..ㅋㅋ 언제 클까요... ^^; 원글님 어머니 내일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과천 서울대공원 가면 산책도 하고 동물도
보고 좋아요 사진도 이쁘게 찍구요ᆢ
이맘 때가 보기 좋을거에요
롯데카드에서 영화 티켓 2매 현장 구매시 만원~ 이런 행사 해요 영화보셔도 좋고 좋은 여성전용 찜질방 가셔서 저렴한 로드샵 표 마스크팩하고 구운계란 드셔도 좋고요~
서울 고궁 산책도 좋지요 다만 그 근처 적당한 가격대의 식당이나 카페 한번 알아보시고 가셔요
비가 추적추적 온다면
한강 유람선..
점심 거나하게 먹고 찜질방에서 계란을 후식으로 ㅋㅋ
시티투어가 진짜 만원인가요
서울근교 가까운 산 엄마랑 함께 가보세요.
사실 엄마는 자식하고 함께만 있어도 행복할듯..
김밥 싸던가..아님 맛난집에서 사가도 괜찮구요..
사이다도 챙겨가세요.. ㅎㅎ
개나리도 산수유, 목련도 피어서 참 이쁘더군요.
푸른잎돋아나는 나무보면서 ..엄마랑 걸어보세요..
굳이 정상까지 가지않아도 괜찮구요..
제가 가끔 돈없이 노는 방법
1. 어린이 대공원 산책. 입장료 없고, 요즘은 꽃이 피어서 괜찮아요.. 근처에 밥집도 싼 곳 꽤 있는데, 도시락싸서 가도 아주 괜찮은 곳
2. 올림픽 공원 산책. 여기는 주로 산책 안하고 잔디밭에서 딩굴딩굴...
3. 비오면, 극장가세요. 요즘 따님이랑 보기 좋은 영화 많아요. 돈 쪼끔만 쓰세요.
저는 내일 여기 가보려구요
http://www.hyulimbook.co.kr/82635#1
윗분
시간맞춰 정거장에서 투어버스 환승 가능합니다
검색해보시면 두가지 코스로
가격차는 있구요
저도 좋은 정보얻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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