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보조개가 주름이 되나요?

보조개 조회수 : 9,029
작성일 : 2012-04-10 18:27:33
제 주위에 연세가 드신 분 중에서 보조개가 있는 분이 없으셔서 82에 물어봅니다.
저는 곧 마흔인 삼십대 후반인데요 어린시절부터 갖고 싶었던 보조개를 지금이라도 수술하고 싶거든요.
복직하기 전에 수술하고 가려했더니 다들 말리네요.
나이들면 보조개가 더 파여서 주름이 된다고..ㅜㅠ
정말 그럴까요?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려용^^
IP : 203.226.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태
    '12.4.10 6:30 PM (222.120.xxx.11)

    보조개랑 같은 위치에 있는데 사십 넘으니 입옆 팔자주름에 편입되었어요.
    저랑 똑같은 위치에 아들아이도 보조개가 있는데,,, 아들아이는 보조개로 보이고, 저는 주름으로 보이네요.
    입 바로 옆쪽이라 그런지,,,
    볼에 들어가는 보조개는 좀 다르겠지요?

  • 2. 참새짹
    '12.4.10 6:31 PM (122.36.xxx.160)

    마흔 넘어 주름이 생겼는데 다들 보조개로 봐요. 기다리시면 자연스레 보조개 아닌것이 보조개로 둔갑하는 날이 오지 싶습니다 ^^

  • 3. ...
    '12.4.10 6:32 PM (121.128.xxx.151)

    늙으니 보조개가 우물로 변했어요

  • 4. 맞아요
    '12.4.10 6:34 PM (27.115.xxx.153)

    이서진도 그렇고
    보조개 예쁜지 모르겠어요
    그냥 주름처럼 옆에 주름진것같더라구요
    어렷을적이
    이상아 보조개 들어간거는 그~~~렇게 감동적으로 이쁘더니

  • 5. ,,,
    '12.4.10 6:36 PM (119.71.xxx.179)

    볼살이 탄력있을때나 들어가는게 이쁘지..길게 파인모양이 되드라구요. 오정연?아나운서도 보조개있으니까 벌써 좀 이상하더라구요

  • 6. 저도
    '12.4.10 6:58 PM (222.117.xxx.122)

    보조개 있어 예쁜 사람 못봤는데요,.
    보조개랑 덧니는 같은 급임

  • 7. ...
    '12.4.10 7:23 PM (116.37.xxx.5)

    원래는 점처럼 쏙 들어가는 보조개였는데.. 요즘은 (39살) 보조개가 아래 위로 길쭉해 졌어요. 아직 팔자주름까지는 아니지만.. 웃을때 제가봐도 긴 주름같이 보이기도 해요.
    보조개 틈사이에 파운데이션이 끼어서.. 화장한 부분이 주름처럼 보이기도 해서.. 화장할 때도 신경쓰여요.
    근데 보조개 있으면 더 예뻐보이는 건가요? 쌍꺼풀 수술은 하면 예뻐지지만.. 보조개를 일부러 수술할 필요까지 있을까요.

  • 8. cocobabo
    '12.4.10 7:30 PM (121.130.xxx.68)

    전.. 볼이 오목하게 패이는 보조개인데요..
    귀여운것 같고.. 꽤 맘에들어했었느데..ㅋㅋ

    살찌니.. 없어졌어요...^ ^
    살빼면.. 나타나려나.. 이제 나이들어 주름되려나...ㅋㅋ

    나이들면 다 생기는게 주름이잖아요...
    그냥 전 이뻐라할거예요.


    수술은.. 글쎄요.
    하고싶은건 다 해봐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전...^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39 상가 수익률 몇%를 적정 매매가로 보나요? 1 맑음 2012/05/15 2,519
108638 어제 양현석 힐링캠프 보면서 느낀게 12 초록 2012/05/15 13,803
108637 보험설계사 일을 하고있는데 이 일을 계속 해야하는걸까요? 6 구름빵 2012/05/15 3,237
108636 또 한번 여쭤여...고추장은 어떤거 드세요~~~^^ 9 매콤 달달... 2012/05/15 1,829
108635 국어시험 반전글 ...넘 웃겨 ㅎㅎㅎ 9 .... 2012/05/15 4,156
108634 김소은 머리 어떻게 한거에요? 1 시근땀 2012/05/15 1,188
108633 사람 말 귀담아 안듣는 것도 병이죠? 9 미치고 2012/05/15 4,835
108632 돌복 고르는거 어렵네요ㅠ 7 마이마이 2012/05/15 1,308
108631 어디다 풀데가 없어서... (내용 펑 합니다) 3 .... 2012/05/15 1,012
108630 시부모님과 통화 한번만 하면 우울해지네요.. 4 푸른숲 2012/05/15 2,613
108629 초2남아 2 냄새 2012/05/15 877
108628 집간장이요? 2 왕언니 2012/05/15 1,295
108627 아파트 매매후 신고 절차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8 이사 2012/05/15 8,612
108626 포스코· KT까지 덮친 ‘박영준 불똥’ 3 참맛 2012/05/15 903
108625 어떤 도둑질 1 마고할미 2012/05/15 1,202
108624 소비자 우롱하는 나쁜... 주야 2012/05/15 990
108623 예쁜 종이도시락 추천해주세요. 2 ^^ 2012/05/15 1,178
108622 내리다가 옆 차 문에 흠집을 냈어요. ㅠ.ㅠ 6 이런 2012/05/15 4,169
108621 (급)이자계산좀해주세요...ㅠㅠ 9 ,,,, 2012/05/15 1,189
108620 과외하다 드뎌 저랑 동갑인 어머님을 만났어요 ^^ 2012/05/15 1,718
108619 딸들이 친정가도 되는거잖아요 4 여성시대 2012/05/15 1,811
108618 요가해도 근육뭉칠수 있나요? 3 ,,, 2012/05/15 1,387
108617 착한 며느리 20년 했더니 사람을 물로 보고(글이 길어요) 11 허탈 2012/05/15 4,841
108616 연예인 몸매 관리 비법은 올리브오일 3 유후 2012/05/15 3,668
108615 신생아 머리 이쁘게 어떻게 만들어요? 16 롤롤 2012/05/15 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