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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언니들.감기때문에 목소리가안나와요..ㅜㅜ

토토 조회수 : 2,318
작성일 : 2012-04-10 15:56:38

목감기가 걸렷는데

오늘 점심이후로 목이 쉬었어요.

하는일이 전화응대 하는일인데.

목이 쉬더니

목소리가 안나와서 조퇴했어여.

목소리가 하리수 같아요.ㅠㅠ

이젠 나오지도 않구요.

다행히낼 투표날이라 쉬는데

낼 투표하고 집에서 목을 좀 낫게해야 하는데

 

약 먹고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목 다듯이 하는 방법외에

아시는 방법있나요?

목요일엔 목소리가 나와야

옆 동료한테 폐 안끼치고 일할수잇는데.

어떡하죠.ㅜㅜㅜㅜㅜㅜㅜㅜ

아시는 방법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IP : 116.120.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굴
    '12.4.10 4:02 PM (58.229.xxx.154)

    꿀배숙을 진하게 해서 잡수시고 푹 주무셔야...이틀만 목소리 아끼시면 되요.
    저도 목소리 안나올땐 극약처방으로 하루반나절 말 안하거든요. ㅡ.ㅡ;;
    얼른 쾌차하세요.

  • 2. ㅇㅇㅇ
    '12.4.10 4:10 PM (210.117.xxx.96)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받은 후 처방받은 약 먹고 따뜻한 차를 하루종일 마시는 것이 검증된 방법이고요,

    그외 ...

    뜨끈한 꿀물에 도라지 가루 한 숟가락 넣어 마시기

    하루종일 뜨거운 차를 한 시간마다 마시기 (생강차, 대추차)

    차가 없으면 그냥 보리차라도 하루종일 마셔요.



    평상시 목 보호를 위해서는

    탕제집에 가서

    호박 큰 것 2개, 배 5개, 대추 1되, 도라지 1kg, 맥문동 1근(400g), 구기자, 오미자 각 100g씩, 당귀 1근, 생강 500g 닳여 먹으면 성대 보호에 특효입니다.

  • 3. Rain
    '12.4.10 4:16 PM (114.203.xxx.33)

    제가 올초에 그거땜에 한달 고생했어요. 이비인후과 꼭 가세요.
    전 기침으로 인해 성대부종이었어요. 말 절대 하지마시고 푹쉬면서 영양섭취 잘하세요. 말못하고 한달 살았더니 무지 답답하고 힘들었어요

  • 4. 토토
    '12.4.10 4:16 PM (116.120.xxx.4)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5. 요리초보인생초보
    '12.4.10 9:14 PM (121.161.xxx.102)

    부드러운 목도리를 두르고 잡니다. 학원강사 할 때 목감기 너무 자주 걸렸거든요. 가수, 성악가가 쓰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또 잘 안 나을 것 같으면 한약방에서 보약 먹어요. 이틀이면 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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