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학교로 전학왔는데, 여기 학교는 아침 등교시간에 교통지도 하는것을 따로 녹색어머니회를 뽑지 않고,
전교생 학부모님이 다 해당되어 하네요.
각 반에 반별로 날짜가 정해져서 오늘은 3학년 2반 1-7번까지 내일은 7-14번까지 이런식으로요.
오늘 저는 바빠서 남편이 대신 갔는데, 같은반에 다른 아버님도 나오셨더라구요.
바쁘면 못 나오기도 하지만, 전교생이 다 하는거구, 대부분 참여하는것 같아요.
녹색어머니때문에 예전 학교에서는 괜히 눈치보고 했는데, 맘이 편하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