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트라우마가 생긴거 같아 괴롭습니다...
피해 여성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서웠을까....ㅠㅠ
우리나라 공권력이 이렇게 무능하고 한심할 수 있을지 정말 환멸이 느껴지구요...
사형집행도 사실상 없어진 이 나라에서 그 악마는 평생 국민이 낸 세금으로 감방에서 편히 먹고 살 생각하니 아주 피가 거꾸로 치밀어 오르구요....
아...
정말 비도 오고 날씨도 추적추적한데...
정말 심리적 공황상태네요...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라우마가 생긴거 같아요....ㅠㅠ
휴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2-04-10 15:37:59
얼마전 있었던 수원 살인사건이 자꾸 뇌리를 맴돌아 아주 힘드네요...
IP : 125.178.xxx.1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4.10 4:14 PM (119.197.xxx.71)저도 비슷해요. 며칠전엔 잠도 안오더라구요. 밖에 나가는게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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