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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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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안쉬는 직장 신고할까요?

신고할까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12-04-10 14:51:26

투표에 별 관심없는 젊은애들 두명이 있는데 카톡  날리니

회사 안쉰다고. -_-

나보고 신고해달라는데 진짜 할까봐요?

 

한 친구(동생)은 이따 만나기로 했으니까 와플이랑 커피사주고 회유하고

(강남이지만 비례라도 표던져야 하니까) 이친구 주소지가 우리집이라 --;;

제가 등본 판다고 으름장 ~~~

 

걍 회사에 전화해서 안쉰다고 들었는데 신고한다고 확실히 말할까요?

IP : 14.52.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2.4.10 2:56 PM (122.32.xxx.174)

    출근시간을 좀 늦춰주던지 편의를 봐주면 좋겠더만요
    근데, 휴무일로 정해줘도 개념 없는 사람들은 투표 안하고 놀러가는 이들도 있어요... -.-;;;

  • 2. 투표할 시간도 안주면..
    '12.4.10 2:58 PM (119.207.xxx.88)

    투표권 박탈이예요..민주노총에 신고하고 신고하실때 회사연락처(대표이사나 총무인사과 등) 알려주면 확약받아주네요..

  • 3. ..
    '12.4.10 2:59 PM (14.47.xxx.160)

    저희는 투표하고 출근하라고...
    10시 출근입니다.

  • 4. 아침엔
    '12.4.10 3:00 PM (14.52.xxx.114)

    아침시간 되게 붐비겠다.
    아침에 투표하러가서 젊은 직장인들오면 양보해 줘야겠어요.

  • 5. 사랑
    '12.4.10 3:18 PM (122.36.xxx.21)

    그래도 투표 꼭 합시다

  • 6. 씰리씰리
    '12.4.10 3:33 PM (112.216.xxx.219)

    악용하는 사람 많아서 안쉰다는 것도 제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고
    당연히 쉬어야 되는 판인데.. 윗분 콜센터 같은 곳은 억울하니 수당이라도 더 주셔야 하는건 아닌지..

    다들 짜증나시겠지만 사랑님 말처럼 그래도 투표는 꼭 해야 ㅠ

  • 7. 헤헤
    '12.4.10 3:33 PM (121.151.xxx.146)

    저희는 모든식구들이 출근하고 학교갑니다
    남편과 저는 6시반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나가서 바로 투표하고
    그사이 대학생 아들놈 준비하고잇으면
    투표마치고 아들놈 데리고 가서 아들놈 학교에 떨어뜨리고 남편 출근시키고
    저도 출근합니다^^

  • 8. ..
    '12.4.10 4:07 PM (1.225.xxx.45)

    제 남편도 아침 일찍 투표하고 출근해요.

  • 9. 투표를 할 시간을
    '12.4.10 6:42 PM (124.60.xxx.42)

    주면 되는 것이예요.

    의무적, 무조건적으로 쉬는 것이 당연한 것은 아니랍니다.

    하루 중, 투표를 위해 외출을 허가하거나, 늦게 출근, 일찍 퇴근등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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