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를 사랑하는 분들.... 인터뷰영상 보세요.

[casa]

yes24 에 올라온, 베스트셀러 작가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기사도 읽어보시구요.

화면속으로 들어가고 싶으실꺼예요. ^^

http://ch.yes24.com/Article/View/19535

 

근데,

교보문고는  좀 이상해요.

베스트셀러 1,2,3 위가, 나온지 오래된, 리뷰글도 거의 없는 것들이 올라와있어요.

주기자님 책은 4위.. 이거 뭔가요...

광화문교보에서는 사인회도 안해주고.. 진짜... 여기서 사인회 하도록 꼭 해드리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나...

[참맛]

이번 투표 잘되면 바뀝니다. ㅎㅎㅎ

[최고다....]

꺄~~주기자 멋지다...
진짜 멋지다..

[..]

http://ch.yes24.com/Article/View/19535

[82]

제가 8일날 광화문 교보문고 가서, 여쭤봤는데..
북마스터로 보이는분이 말하길 아무래도 정치적 성향이 있기때문이라면서
그래도 영등포,강남,잠실에서 하지 않냐고 하길래.
주기자님도 광화문 교보 자주 들르시고, 아무래도 교보의 상징성이 광화문 아니냐고
재차 물으니....나꼼수 자체가 정치를 배제할수 없다.. 자기도 솔직히 여기서 했으면 좋겠다면서
한숨 쉬길래.. 후퇴했음요... ^^;

[..]

주진우의 순수함 ..아 귀엽네요.

[저도주문]

오늘 온다 했는데 아직 안 왔어요.
만화에서 톡 튀어나온 거 같을 정도로 비현실적이게 멋져요.^^

[사람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울수 있다는건
삶의 한 중간에서
저리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사람을 만났을때
느껴지는 감정

[이쁜 주기자]

인터뷰 중에서..
.....“라이베리아에 테일러라는 독재자가 있어요. 그 사람의 선거 슬로건은 이래요.
‘나는 그의 엄마를 죽이고, 아빠를 죽였지만, 그는 나에게 투표한다’ 독재자가 쿠데타를 일으켜서, 반대파를 무자비하게 죽여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두려움에 기대서 그 사람에게 투표하는 거예요.
....그 선거 슬로건을 보고 너무 충격 받았어요.....

언젠가 어디선가 들었던 이야기인데도 머리 속이 싸늘해지네요.
주기자 인터뷰 잘봤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곁에서 살아주어서 고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