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허리 디스크 수술 꼭 해야 하는지

준이맘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12-04-10 13:21:20

남편이 작년부터 허리가 간간이 아프다고 했는데 올해넘 심해져서 엠알에이 찍어 본 결과

허리 디스크 라네요 ..추간판탈출 이런건가 봐요 .정확한 용어는 모르겠고 뼈가 삐져 나왔데나 터졌데나 그러던데

엠알에이찍은 중소규모의 척추전문 병원에서는 수술하라고 그러네요

주변에선 다들 말리더라구요...수술하지 말라구..운동하고 물리치료 받으라는데

근데 문제는 남편이 넘 아파해요...특히 새벽에 몇 번씩 깨고 허리보다 엉덩이랑 다리 가 아프데요...

저도 수술은 반대지만 본인이 넘 아파해서 그냥 고통 감면차원에서 수술할까 그런생각도 들고..

아님 틍증클리닉(카이프로.뭔가 하는거)이나 추나 요법은 어떨까요...

애들도 아직 어린데 남편본인도 심난한가봐요....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겨서 좀 우울해하는것 같구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2.154.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스크
    '12.4.10 1:27 PM (175.197.xxx.172)

    의사들 마다 병원들 마다 수술을 권하기도하고 하지 말라기도 하고 또 주변 사람들 의견들도 가지각색이니
    본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하셔야 합니다.

    제 경우는 약 15년 이상을 수술 않하고 퉁증이 심각해질때마다 약 3년 주기로 거의 2주일씩 입원하여 통증완화 치료(한방, 양방 다 해봄)로 버티다가 결국은 외국살때 현지 병원서 수술했는데요.

    수술이라고 완벽한 치료법은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종종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통증을 동반 하네요.

    글치만 수술전의 통증에 대한 고통에 비하면 수술후가 더편합니다.

  • 2. 추간판탈출증
    '12.4.10 1:29 PM (122.40.xxx.41)

    제 남편도 그런데 그정도로 통증은 없어서 수술 안권하는데
    그렇게 아프심 수술 하시는게 낫지요.

    허리디스크 전문병원에 함 다녀와보세요.
    허리아픈 고통이 말로다 못한다는데요

  • 3. 참맛
    '12.4.10 1:30 PM (121.151.xxx.203)

    추나는 일단 보류하시고요.

    대학병원에 재활의학과가 있는데요, 거기로 가보십시오.
    저도 허리수술하라고 하는 거 안하고 생활하거던요.

    허리 아픈거 정말 아픈것도 아프지만, 진짜 아플 땐 꼼짝도 못하고 숨도 못쉽니다. 머리칼 하나라도 흔들릴까 꼼짝도 못합니다. 저가 그랬습니다.

    수술하기 싫어서 정말 귀동냥으로 침, 뜸, 피빼기, 카이로, 추나, 뼈주사 등등 다해봤는데요. 재활의학과는 느려도 효과는 분명합니다.

    그러니 일단 진찰부터 받으시고, 치료방법을 의사하고 상담해보십시오. 침, 뜸, 피빼기, 카이로, 추나, 뼈주사 등등 전부 상담하시면 됩니다.

  • 4. ..
    '12.4.10 1:31 PM (218.38.xxx.252)

    저도 수술 경험이 있습니다.말그대로 너무 아파서 걷지를 못했어요.다리 땡기고 손발 저리고.. 병원 갔더니 추간판 탈출 이라더군요. 수술 했습니다.요즘 수술은 간단하게 레이져로 하기때문에
    예전처럼 절개를 하고 하지는 않습니다.수술 시간은 1시간 내외로 끝나고요 추나 요법이나 통증 클리닉
    에 가봤자 나중에 더 병을 키웁니다.
    전문 병원을 찾으셔서 상담 받으시고 수술을 시키는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 5. 요즘은
    '12.4.10 1:33 PM (1.225.xxx.229)

    척추특화병원들 많아요.
    이런곳에서 한번 상담받아보세요.
    꼭 수술이 아니어도 다른 방법으로 통증을 완하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을꺼예요.
    저는 디스크가 파열은 아닌데 디스크내장증 그런병명으로 진단받고
    수술이 아니고 시술을 받았어요...
    전보다 통증이 70프로정도는 줄었구요...

    친구도 디스크파열로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말하길 다리쪽 신경에 영향이 와서 보행이 안될경우
    수술을 고민해보라고...
    단순히 통증때문에 하는 수술이라면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했데요.

  • 6. 준이맘
    '12.4.10 1:39 PM (112.154.xxx.57)

    짧은 시간에 이런 답글들이~~ 정말 감사합니다..음.님 정말 남편이 아침에 양말신을때 좀 힘들어해요...낮에는 괜찮은데 잘때 3시간 단위로 깨고 아침에 젤 힘들어해요....또 좋은 의견있으시면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7. 보름달
    '12.4.10 1:43 PM (122.203.xxx.131) - 삭제된댓글

    올 초에 디스크로 입원했었는데, 추간판이 파열됐었어요. 엉덩이랑 다리쪽까지 아프고, 잠도 못잘 정도이고 나중엔 걷지도 못했답니다. 척추전문병원으로 갔는데, 병원에서는 더 심하면 수술해야 하지만, 나이가 젊으니 일단 신경주사 맞아보자고, 수술은 가장 마지막 방법이라고 했어요. 신경주사 2번인가 맞고 지금 정상생활 하고 있어요. 도지지 않도록 운동하라고 하는데, 직장때문에 운동치료 받을 시간이 없어서 집에서 하고있고, 아직까지는 괜찮네요. 주사 맞고 바로 나은 것은 아니고, 한 달 정도 절름거리며 다녔답니다.

  • 8. 디스크
    '12.4.10 1:47 PM (175.197.xxx.172)

    위에 수술이야기 했던 사람인데요.
    그 정도 증상이면 수술이 더 편할듯 합니다.
    완화 치료라는 것은 한동안 잠시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인데, 경험으로 볼때 그게 주기적으로 반복되다 보면 점차 병세를 키우는 결과더군요.

    그때마다 극심한 통증으로 시달려야 하기도 하구요. (아파본 사람만이 아는)
    윗분 말씀대로 신경주사도 맞아보고 할수 있는 짓은 다해본 경험상

    차라리 수술쪽이 편할듯 합니다.

  • 9.
    '12.4.10 1:57 PM (220.119.xxx.240)

    근처에 국선도 단전호흡이 있으면 운동하세요. 3개월만 꾸준히 하면 통증은 커녕
    대부분 회복됩니다.

  • 10. 다른 것..
    '12.4.10 10:17 PM (174.118.xxx.116)

    다 해도 결국엔 수술하셔야 할만한 상태이실거예요.
    카이로프랙틱, 한방치료, 운동......다 돌다 돌다 결국 수술한 사람이 제 남편입니다.
    나이 40대초반에 했구요, 밖으로 삐져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서 통증이 있는겁니다. 외과수술은 그 부분을 해결해주는거구요. 척추 주변의 근육이 단단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고, 수술 후 열심히 운동을 하면(제 남편은 15년을 하루도 빼지 않고 운동해요) 아무 문제 없이 건강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원래상태로 자세 나쁘게, 운동 안하고 지내면 재발 가능성 높아요. 이 부분을 잘 하지 못해서 수술하면 문제가 생긴다는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디스크 수술은 수술을 아주 많이 해본 경험있는 외과팀에게 맡기셔야 해요.
    사시는 곳의 대학병원이 있다면 명의를 찾아서 그곳에서 수술하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126 박근혜와 이멜다 5 마르코스 2012/12/13 1,540
194125 딱딱한 베개를 베면 머리에 쥐나시는분~ 4 베개 2012/12/13 2,618
194124 호랑이 크레인 끌어올립니다. 1 동행 2012/12/13 924
194123 대전 문재인후보 유세 5 오늘 2012/12/13 1,711
194122 노통때도 여론조사는 뒤지고 있지 않았었나요? 6 승리확신 2012/12/13 2,078
194121 인천공항 처음 가보는데 주차장관련 문의드려요~ 4 궁금해요 2012/12/13 1,690
194120 담주부터 출근 3 재취업 2012/12/13 1,158
194119 제사 지낼때 ... 5 궁금 2012/12/13 1,841
194118 내 나이 만 50 8 워니 2012/12/13 2,745
194117 매일 아침마다 배가 아프다네요. 12 배아프다는 .. 2012/12/13 4,602
194116 전 딸기만 보면 대학생때 생각나서 울컥해요. 5 딸기 2012/12/13 2,405
194115 [펌] 박근혜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 모음 1 어화 2012/12/13 1,595
194114 솔드아웃보시는분요? 4 ,,,,,,.. 2012/12/13 1,199
194113 문후보가 오늘 대전행 KTX에서 편지 받았다네요. 14 우리는 2012/12/13 3,408
194112 박빙열세입니다. 우세가 아니에요.. 10 수필가 2012/12/13 2,982
194111 쿠션커버가 35*35이면 쿠션솜은 35*35를 사야하나요,30*.. 3 쿠쿠 2012/12/13 1,300
194110 어린왕자 이승환씨가 영화'26년'투자했군요 4 이겨울 2012/12/13 2,186
194109 핸드폰요 phone 2012/12/13 1,044
194108 넘 편할 거 같은데..바퀴달린 이런 책꽂이, 어디서 파나요? 5 책꽂이 2012/12/13 2,742
194107 근데 박통 묘지기 초등동창을 왜 죽였을까요? 17 유혈집안 2012/12/13 4,598
194106 朴 “흑색선전 할 시간에 정책내놔라“…영남·충청권 돌며 민주당에.. 5 세우실 2012/12/13 1,186
194105 부재자 투표하고 왔어요. 6 저도.. 2012/12/13 1,049
194104 대세 어쩌구... 자중합시다 5 조심조심 2012/12/13 1,320
194103 "에듀코"라고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뭐지? 2012/12/13 1,366
194102 돗자리로 외풍막기 3 푸른꿈 2012/12/13 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