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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정치, 정서적 접근이 좋았어요

... 조회수 : 779
작성일 : 2012-04-10 11:42:35

마음, 정서,  욕망, 공포, 불안, 뇌의 매카니즘, 
요런 키워드에 잘 꽂히는 스타일인가 봐요.  
정서적, 감성적으로 풀어내는 대목이 특히 와 닿네요, 주장이 100% 옳은 지 여부는 떠나서. 

1.
사람들은 마음 줄 곳을 찾아, 그리고 배신당하지 않을 것 같은 곳에 마음을 열어. 

2.
죄책감 마케팅.

2002 월드컵 이후, 이렇게 축구에 빚을 졌으니 각자 k- 리그 나누어, 서포트하며 축구에 진 빚을 갚자. 
욕망을 의무로 전환.
가장 쾌락적인 분야에서조차 죄책감 마케팅을 하는게 우리에겐 익숙한 방식.

좌, 우는 공포에 대응하는 방식, 뇌의 신경회로 차이.

우는, 세계관이 아니야, 그냥 반응이지, 정서적 공포에 그냥 압도되는 거야,
       공포스러우니 나라도 잘 살자. 곰이 겨울 전에 배터지게 쳐 먹는 원리와 뭐가 달라.
좌는, 정글이 문제다. 그 공포를 잘게 분산시키자.  

4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이게 얼마나 더 쿨하고 더 편하고 유리한지 마케팅하는대신
비장한 얼굴로 그게 왜 더 가치있는지에 대해 강변.
그러면 내 이익 문제가 아니라, 보편윤리가 되어 버릴 가능성이. 

정당이 내 욕망, 이익을 대리하고 수용하는지,
우리 진보는 욕망을 절제하고 통제하는데에 주로 관심이. (이 부분, 조금씩 달라지고 있죠 ? )      
 
* 사람들이 선거할 때 의외로 합리적인 상태에서 하지 않는다는 것도 인상적이었구요. 
   욕망과 이익의 관점으로 해석해서 써도, 속물적이지 않고, 인간에 대한 이해와 
   선의가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어요. 
IP : 211.207.xxx.1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28 7:53 PM (58.236.xxx.74)

    자손들에게도 이 책 물려주고 싶어요, 주옥같은 통챨력이 너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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