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사는것도 사치이고..
물론.. 질좋고.. 가격괜찮은 가방 찾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라는건 알겠는데..
직장생활하면서.. 에브리백.. 한개 사면.. 전.. 항상 1년만에 떨어져서 버리고 새로사고를 반복 했었거든요..
안떨어진다하더라도 헤져서.. 정말 들고다니기 창피할정도의 가방.. 아울렛에서 산것도 그모양이니..
물론 제가 험하게 다루기도 합니다..
어떤날은.. 가방 헤지고 그래서.. 또사면 뭐하나.. 또 떨어지거나.. 그럴텐데 하면서..
가방 안사고 버틴적도 있었네요.. 뭐 들고나가야 하면.. 그냥 종이가방에 넣어다닌적도 있었다는....ㅎㅎ
그래서.. 명품백은 좀 다른가 싶어서.. 관심도 가곤 했었지만..
들어보니.. 가방이 엄청 가볍더라구요.. 질도 나쁘지 않아보였구..
싼가방중에선.. 가벼운 가방과.. 디자인.. 이쁜게.. 별루 없어서..
어쩌면 가방을.. 제대로된 가방을 못사는.. 저의 구매력에도.. 문제가 있을꺼같긴 하네요 ..
갑자기.. 여행에서 가방으로 주저리.. 했지만..
본론으로 들어가서
여행가는거.. 사치일까요 ...??
사실.. 명품백도.. 최소..100만원 정도하는데.. 해외여행은.. 해외여행도.. 아무리 못해도 동남아 가더라도..
1인당 100만원정도 나오잖아아요.. 항공요금.. 숙소.. 음식.. 텍스까지하면..
해외여행.. 가는것도.. 사치일까요 ...?
그냥..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네요 ..
자꾸.. 여행병이 도져서... 미친게 아닐까란 생각도 들고...
음식은.. 식탐 때문에 가끔.. 사먹어서.. 못줄이겠고..
모 어디.. 한분야에서.. 아끼는 분야가 없는거같긴 하네요 ..
그나마 돈아끼는곳이라면.. 미용실안가는정도...
그런데 해봤자.. 저런데서.. 팡팡써버릴 계획하니.. 티도 전혀안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