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마이클럽에서 주옥같은 글 써주시던 분....

언니가 힘들어요.. 조회수 : 2,466
작성일 : 2012-04-10 10:52:03

  친한 언니가 부부문제로 힘들어해요..

 

예전 마이클럽에서 주옥 같은 댓글 달아 주시던 분이 책 내셨다구 한 기억이 있는데 그 책을

 

언니에게 보내주고 싶어요... 알려주셔요... ( 비타민님이 그분인가 하는  알쏭달쏭한 기억두 있습니다.)

 

 

IP : 116.36.xxx.1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0 10:53 AM (115.126.xxx.16)

    캡사이신 님이시구요.
    송강희 저 내 남자가 바람났다 입니다.

  • 2. 니모
    '12.4.10 10:53 AM (210.103.xxx.39)

    캡사이신
    이 마이클럽 아이디 이시구요,,

    책은 절판되었다 들었는데
    "내 남자가 바람났다"
    예요...

  • 3. 감사합니다...
    '12.4.10 10:55 AM (116.36.xxx.144)

    우선 최대한 중고 서적이라두 검색하구 도선관에두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4. ....
    '12.4.10 10:56 AM (115.126.xxx.16)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곳은 현재 없구요.
    오프라인 서점 재고여부는 모르겠네요.

    저희 동네 도서관에는 있던데 관내 도서관 자료검색해보세요.

  • 5. 발랄한기쁨
    '12.4.10 11:03 AM (175.112.xxx.105)

    캡사이신님 맞구요, 얼마전에 82에서 살짝튀긴새똥이란 아이디로 정리와 버리기에 대해서 글 적어주셨지요.
    책은 더 이상 안찍어낸다고 나은 물량 소진되면 끝이라고 하셨어요.
    예전에 다음에 블로그 만드셔서 글 정리해서 올려두신거 봤는데. 지금 찾으려니까 못찾겠네요.
    넷상에 검색하시면 캡사이신님글 스크랩해놓은 곳들이 있어요. 책 못구하시면 그거라도 프린트해서 보내주세요.

  • 6. 감사합니다.
    '12.4.10 11:16 AM (116.36.xxx.144)

    언니에게 이 사이트를 알려줘서 언니의 상황을 올리라구 조언해야겠어요. 저나 주위 사람들은 언니편에 감정이입이 되니 객관적인 조언은 한계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은 특수상황이라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으리라 맘이 들어 답답하구 안타까워요.

  • 7. ......
    '12.4.10 11:17 AM (220.76.xxx.212)

    http://blog.daum.net/mongsilcat

  • 8. ㅋㅋㅋㅋ
    '12.4.10 11:21 AM (125.141.xxx.221)

    저도 구입했었어요.
    글이 너무 시원 통쾌해서 마이클럽에서 기다리며 다 챙겨 읽었는데
    그런 글을 무료로 읽으면 안될거 같아서 구입했었어요.
    요즘 법이 바꿔서 달라진점도 있다고 하고
    대가 약하신 분은 실천하기에는 힘드실거예요.
    그 책은 나를 위해 상대가 원할때 이혼해주지 말고
    내가 원할때 이혼해라~를 바탕에 깔고 있는데

    어떤 인기블러그님이 자신의 생각을 쓴 글을 읽으니까
    남편이 바람난다면 그분은 하루라도 빨리 이혼한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최대한 빨리 나쁜 상황에서 벗어나 좋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라고 하더군요.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한가정을 이루게 되면 남편이란 타인의 삶과 복잡한 넝쿨처럼 얽혀버려서
    하루라도 빨리 잘라버릴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자르고 나온다 해도 스스로 자립할수 없어 말라죽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평소에도 튼튼한 뿌리를 둔다면 썪은 넝쿨을 엮고 있는것 보다는 차라리 잘라버리는게
    건강하게 살 수 있겠다 싶었어요.
    질문과 어긋난 아주 긴~ 댓글이였네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덧붙이면
    '정답은 내안에 있다.'라는 말이 진리라고 생각해요.

  • 9. 검은나비
    '12.4.10 11:23 AM (125.7.xxx.25)

    아....새똥님이 캡사이신님이셨군요...

  • 10. ***
    '12.4.10 1:13 PM (222.110.xxx.4)

    새똥(캡사이신)님 말고도
    비타민 분도 좋은 의견 많이 내주시는 분이죠.
    82에서도 가끔 댓글로 봤어요.

  • 11. 밍키사랑
    '12.4.10 2:43 PM (180.68.xxx.52)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356 아이가 양모 이불에 토를 했어요. 2 현이맘 2012/04/10 716
93355 장담근곳에 하얀곰팡이..넘놀랐어요 2 된장 2012/04/10 1,155
93354 허리 디스크 수술 꼭 해야 하는지 10 준이맘 2012/04/10 1,843
93353 청와대 주거래은행 농협...이것도 수상해요. 10 못믿어 2012/04/10 1,578
93352 어금니 이와 잇몸사이 하얗게 떼웠는데 그 후 어금니 덮어 씌우는.. 1 이 튼튼 2012/04/10 882
93351 이가 흔들리는거 같아요 ㅠㅠ 2012/04/10 517
93350 MB정권 국가부채 작년보다 29조 늘어난 420조 7천억, 4년.. 광팔아 2012/04/10 405
93349 강남에서 요리 배우는 곳 2 요리 2012/04/10 783
93348 폭로, 반박, 재폭로…포항남·울릉 ‘성추행 의혹’ 일파만파 세우실 2012/04/10 563
93347 그림으로 보는 유아 상담 1 아동미술 2012/04/10 637
93346 잠시 우리가 잊고있었던 후보. 2 .. 2012/04/10 672
93345 부산이 서서히 변하고 있습니다 9 부산민심 2012/04/10 2,012
93344 낸시랭 투표참여퍼포먼스 저지하는 경찰 16 투표 2012/04/10 2,912
93343 류시원이 부인한테 책잡힌 거 같아요. 25 ..... 2012/04/10 25,652
93342 경찰의 허술한 순찰 2 허당.. 2012/04/10 494
93341 12년후 만남~~~ 주니지니 2012/04/10 652
93340 의료실비 신청해보신분~ 진료비계산서만 멜로 보내면 되나요 5 문의 2012/04/10 960
93339 이번투표 몇시까지에요??몇시부터요? 6 투표하자!!.. 2012/04/10 1,825
93338 석삼자 주름 3 00 2012/04/10 978
93337 수원 CCTV를 자세히 봤습니다 13 트라우마 2012/04/10 2,938
93336 아 글쎄 직장 동료 핸펀에 제 이름,전번으로 스팸문자가 온데요,.. 1 스팸 문자,.. 2012/04/10 820
93335 [동영상] 왜 투표를 해야 하는가 닥치고 투표.. 2012/04/10 356
93334 청와대, 인권위 ‘진보인사 축출’에 개입 2 세우실 2012/04/10 462
93333 강남을 김종훈 사무실 앞에 용자가 나타났네요 6 !!! 2012/04/10 2,288
93332 곽현화가 투표독려 반누드 가렸던 가슴 내렸네요 5 개그우먼 2012/04/10 2,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