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증상이 체한건가요?? 아니죠?

이런 증상 조회수 : 904
작성일 : 2012-04-10 10:25:48

어떤 음식을 먹은후 (음식얘기를 하면 선입견이 생길까봐 적지 않을꼐요.)

 

갑자기..컨디션이 다운되더라구요..

 

기분도 않좋아지고...머리도 살살 아프고...그냥 딱히 어디가 아픈건 아닌데 컨디션이 다운되는 느낌..

 

집에 와서...아주 많이 잤어요..

 

자면서 땀도 좀 났구요..

 

이거 체한건가요? 한번도 체한적이 없어..잘 모르겠어요.

 

식중독이나..체한거라면..배가 아파야 하는데, 배는 하나도 안아팠어요..

 

두통과..컨디션 다운...

 

제가 원래 그런 스타일이라면 체끼가 있어 그려려니 할텐데..

 

알러지도 없고, 음식에 대한 아무런 반응도 없는 상태에서..(제가 좋아해서 자주 먹는 음식이었어요)

 

이런 경우 처음이라서요...

 

(음식을 함꼐 먹은 사람은 멀쩡 하더이다..)

 

이거 체한 증상인가요? 아님..알러지가 갖자기 생겼거나...음식상태가 않좋아서 그런건가요??

 

 

 

IP : 58.148.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0 10:29 AM (115.126.xxx.16)

    조미료 반응 아닐까요?

    어떤 음식을 드신건지 궁금하네요.

  • 2. ,,,,,
    '12.4.10 10:30 AM (119.192.xxx.98)

    짜장면 드셨나봐요.
    조미료 떄문으로 알아요.
    두통과 졸음은 조미료 과다섭취의 대표적 증상.

  • 3. 둘리
    '12.4.10 10:37 AM (118.35.xxx.100)

    물은 많이 안드셨나요?
    전 짬뽕 라면 먹으면 그렇는데
    입이 마르고

  • 4. 한번도
    '12.4.10 10:38 AM (108.41.xxx.224)

    체한 적이 없으세요? @@
    저도 조미료 때문 같아요.
    며칠 전 포장해서 파는 미수가루를 타 먹었는데 얼마나 잡성분이 많이 들었는지 마시고 나서 한참 속이 울렁거리고 피곤하고 정말 힘들었어요.

  • 5. 원글...
    '12.4.10 10:41 AM (58.148.xxx.162)

    그게...음....간장게장이었어요...
    간장게장에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나요? 조미료맛 별로 안느껴졌어요.
    저도 조미료에 민감한데 조미료 먹음..다른 증상이 나타나요..

  • 6. ..
    '12.4.10 10:51 AM (116.43.xxx.100)

    음 식중독 아닐까요???간장게장 잘못하면 그런수 있다고...

  • 7. 응급실 의사들
    '12.4.10 11:03 AM (124.49.xxx.117)

    신신당부하는게 날씨 더워지면 간장 게장 좀 먹지 말라는 얘기 들었어요. 음식점에서 게장 나오면 좋아하면서도 먹기가 좀 망설여지거든요. 언젠가 간장게장 속에서 꼬물대는 무언가를( 밝힐 수 없음. 방금 드신 분도 계실 듯 해서)본 후로는요. 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377 목돈 은행에 적금 넣으려 하는데.. 2 더우리 2012/07/09 1,880
127376 운동할 때 무릎아프면 어떻게 해요? 5 마음 2012/07/09 2,327
127375 합기도..같은곳 사범으로 대학생알바 쓰나요? 3 신경쓰여 2012/07/09 959
127374 이혼전문변호사 소개 & 제가 지금 어떻게해야할까요?조언좀.. 12 흠.. 2012/07/09 3,458
127373 요새도 외고가 많이 인기있나요? 6 .... 2012/07/09 2,853
127372 성욕, 식욕이 남들보다 적은거 같아요. 1 ㅊㅊ 2012/07/09 1,889
127371 7월 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7/09 913
127370 시누가 저몰래 제주민번호 쓰고 저를 개인사업자로 등록했는데.. 21 .... 2012/07/09 6,729
127369 5살 남아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어린이집 2012/07/09 1,521
127368 택배올때 문 두드리는거요. 6 택배 올때 2012/07/09 2,409
127367 남편과 여직원............ 7 후... 2012/07/09 4,152
127366 극장에 애들 데리고 오는거.문제 많아요 7 스파이더맨 2012/07/09 2,082
127365 고1 영어과외 방향및 선생님구하기 2 도와주세요 2012/07/09 2,162
127364 진짜 임신중 바람 많이 폈나봐요 10 바람 2012/07/09 10,397
127363 연가시 몰입감 있고 재미있네요 (스포무) 연가시 2012/07/09 1,386
127362 감자 옹심이 hs222 2012/07/09 985
127361 나도 모르는 개인사업자 등록 어떻게 처리해야될까요? 1 ... 2012/07/09 1,948
127360 약올리는 듯한 광고...누가 만들었는지 23 내맘을알아?.. 2012/07/09 5,049
127359 무릅관절이 안좋으신데 마사이 워킹화 어떠냐요? 3 관절 2012/07/09 1,994
127358 급성 백혈병의 원인은 뭘까요? 2 원인 2012/07/09 20,071
127357 베이킹소다로 가스렌지 청소하는 팁 좀 알려주세요 4 ^^ 2012/07/09 4,158
127356 글 좀 찾아 주세요. 남편과의 사이 테스트 하는 글 2 ㅇㅇ 2012/07/09 1,390
127355 저같은 분 혹시 계신가요? 27 분명 강박증.. 2012/07/09 6,040
127354 호텔 이용 결혼 13년.. 2012/07/09 1,152
127353 공공도서관 열람실에서 문제집 놓고 아이 가르치는 거 정말 하지 .. 5 이러지 말아.. 2012/07/09 2,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