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내일 실시..여야 막판 표심잡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4/09/0200000000AKR2012040911700000...
112곳중 66곳 오차범위내 경합… 막판 뒤집기도 가능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20409022688&su...
[중앙] 비례대표 포함 140석 안팎서 치열한 제1당 다툼
http://news.nate.com/view/20120410n00192
[총선] 새누리 132~136, 민주 135~140… 절반이 "민주가 1당 될 것"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410024106170
드디어 내일입니다.
1. 투표는 언제 하는 건가요?
- 내일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약 6시까지 왔는데 줄이 길어서 못했다면 번호표를 받아 투표할 수 있습니다.
부재자 투표 신청을 했는데 투표를 못했다!!!! 그 분들은 내일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2. 어디로 가면 되나요? 아무데나 가면 되나요?
- 아뇨. 가야 할 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https://si.nec.go.kr/necsps/sps.SpsSrchVoterPolls.nec
요기 들어가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갖고 가야 할 것이 있나요?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과 같은 신분증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4. 투표는 어떻게 하나요?
- 가면 어차피 가르쳐줍니다.
단, 투표 용지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http://pds23.egloos.com/pds/201204/10/95/a0048395_4f8383b74d808.png
하얀색 용지는 지역에서 출마한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종이.
연두색 용지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뽑기 위해 "정당"에 한 표를 주는 겁니다.
"반드시" 기표소 내에 마련된 용구만 사용해야 하고
본인 도장을 찍거나 일체 다른 표시를 하면 무효가 되니 주의하셔요~
네이트 베플하나 가져왔어요.
박지윤 04.10 08:06 추천 21 반대 4
과거 나치에 적극적으로 저항운동을 했던 프랑스 국민은 5%였다.
일제 때 독립운동에 투신한 사람도 5%에 불과했고,
30년 전 민주화운동에 투신한 사람도 5%였다.
보통사람들은 마음은 있어도 자신을 희생할 용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용기도 필요치 않다.
다만 "투표"만 하면 된다.
민주사회에서는 아무리 힘없는 백성들도 "일생일대의 정치행위"를 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바로 "투표"인 것이다.
정치인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표"를 위해 필사적으로 움직인다.
투표를 안하는 집단, 세대, 계층을 위해 일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결국 투표하지 않은 세대,계층은 스스로의 권리와 의무를 동시에 포기하는 것이다.
특히,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젊은이들의 미래는
그 누구도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주지 않는다.
젊은이들 각자 스스로 선택해야만 한다.
아직도...... "나 하나쯤이야" 라고 생각하는가?
작금의 불합리한 상황이
하루하루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는 그대들과 우리 부모형제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가슴 속에 세상을 향해 외치고 싶은 말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세상을 향해 나의 존재감을 외쳐보고 싶다면,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동참하고 싶다면,
그리고, 이 나라의 정의, 원칙과 상식이 아직은 살아있다는 희망을 확인하고 싶다면,
다만......"투표"만 하면 된다
이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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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내 투표소를 찾아보자!
https://si.nec.go.kr/necsps/sps.SpsSrchVoterPolls.nec (생년월일은 6자리가 아닌 8자리 숫자로 입력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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